중국, 인니 서부자바주 끄르따자띠 신공항 산업지역 개발에 투자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중국, 인니 서부자바주 끄르따자띠 신공항 산업지역 개발에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25 목록

본문

 
중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 구이양 홍이(Guiyang Hongyi Real Estate Developmet)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의 산업지역 에어로시티에 상업용 건물과 창조기술센터 건설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초기 투자액은 1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르따자띠 공항 운영회사 반다라 인터내셔널 자와 바랏(PT Bandara Internasional Jawa Barat, BIJB)의 알피 이사는 “구이양 홍이와 사업 투자에 대한 기본 합의하고, 6개월 후 최종 계약을 체결한다”라고 말하며 “구이양 홍이의 자금은 토지 취득에 충당한다. 필요한 용지는 상업 빌딩이 500헥타르 창조기술센터가 800헥타르이다”라고 언급했다.
 
연말에 착공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50조~100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BIJB는 또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을 전자 상거래(EC)의 물류 거점으로 두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국영 우편 포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와 이 회사의 물류 자회사 포스 로지스틱(PT Pos Logistik)과 자사 앙까사 스메스따(PT Jasa Angkasa Semesta, JAS) 등 3개사와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500평방미터의 부지에 화물 창고 등을 건설한다.
 
BIJB 모하메드 이사는 "화물 창고 건설 비용은 300억 루피아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내년부터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