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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인도네시아, 메르빠띠 항공 사업복귀에 지원 협력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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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국영 기업 9개사와 협력하여 2014년 2월에 거액의 빚을 지고 영업을 중지한 인도네시아 국영 메루빠띠 누산따라 항공(PT Merpati Nusantara Airliness)의 사업복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루다 항공은 16일 메르빠띠 항공, 국영 기업 9개사와 함께 항공화물 서비스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38년이며 5년마다 평가를 실시한다. 협력하는 9개사는 최대 시멘트 회사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 석유 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 식량조달공사(Bulog), 무역 상사 쁘르우사한 쁘르다강안 인도네시아(Perusahaan Perdagangan Indonesia), 국영 전력 회사 PLN, 국영은행협회(Himbara)에 가입되어 있는 BNI 등 4개 은행이다.
 
항공화물 서비스, 공항 지상 업무,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사업, 교육 등 4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실시한다. 항공화물 서비스 부문에는 가루다 항공이 항공기를 제공하고 메르빠띠 항공이 여행사 업무를 담당한다. MRO 부문은 쁘르따미나와 PLN 터빈 수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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