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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말레이시아, 리아우주 딴중부똔공단 개발에 10억 달러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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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건설 회사 BGMC 인터내셔널(BGMC International)가 인도네시아 리아우주 시악에 건설 예정인 공단과 항만 시설에 1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악에서 개발 진행 중인 딴중 부똔 공단(KITB)을 방문한 다뚝 자이날 아비딘 바까르 말레이시아 대사는 “말레이시아 기업 중 투자 금액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시악과 주변지역 등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며 "지방정부는 도로와 상수도, 전기 등의 인프라 정비에 협력해 달라"고 언급했다.
 
BGMC의 모하드 아르핀 부회장은 “항만 및 산업단지 개발 면적은 각각 300헥타르이다”라고 말했다.
 
시악의 알페드리 군수는 “BGMC은 이미 지방공영기업인 사무드라 시악(PT Samudra Siak), KITB와 ​​함께 공동 기업체(JV)를 설립하고 있다”라며 "딴중 부똔 개발은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되어 있다. 중앙정부도 개발에 주목하고 있으며, 도로 건설 및 상수도 정비 등 인프라 설치에 적극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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