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주택부, 국내 최우선 5대 관광지의 인프라 개발 2020년에 완료 경제∙일반 편집부 2019-10-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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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는 26일 국내 최우선 5대 관광지 인프라 개발 사업을 2020년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사업비로 공공사업주택부가 7조 6,000억 루피아, 교통부가 2조 5,000억 루피아가 배정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업주택장관은 이날(26일) 조꼬 위도도 제2기 정부가 관광분야에서 최우선으로 임하는 사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교통부와 국영기업부, 관광·창의경제부, 투자조정청 각 장관들과 회담했다. 공공사업장관은 2020년 국내 5대 관광지 진입 도로 및 수자원 시스템, 주택지의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5대 관광지는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 라부안 바조, 세계 최대의 칼데라 호수 또바 호수(북부 수마뜨라), 롬복(서부 누사뜽가라주), 세계 유산 보로부두르(족자카르타특별주), 마나도 비뚱-리꾸빵(북부 술라웨시주)이다.
부디 교통장관은 "라부안 바조 개발 사업은 국가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민간 등의 투자를 활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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