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민 나수띠온(Darmin Nasution)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와 경제특구(SEZ) 개발 협력의 연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경제특구에 대한 투자 유치에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7년 7월 체결한 양해
경제∙일반
2019-10-22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대만의 국영 기업과 협력해 12월에 실시되는 공항 건설 사업자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20조 루피아에 달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WIKA의 마헨드라 비서는 “낙찰되
무역∙투자
2019-10-21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이하 IMF)이 올해 인도네시아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5.0%로 예측했다. 이는 지난 4월의 발표에서 0.2% 포인트 하향 조정한 결과로, 이로써 세계은행(WBG),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3개의 국제 경제 기관이 올해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 전망치
INKA 공장에서 수송되는 수도권 LRT 차량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지난 13일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의 선로에 첫 번째 차량을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달 말에 시험 운행한다. 서부 자바 데뽁시의 하르자묵띠(Stasiun Harjamukti)
교통∙통신∙IT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롬복섬 마따람시에 인도네시아 47호점이자 글로벌 185호점 매장을 냈다고 14일 밝힌 가운데, 17일 개장 첫날 1만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고객들은 각지에서 몰려 롬복섬 유일의 도매 매장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따람점은 섬 전체 상권을 수용할 수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8일 국내 제조업 20개사를 선택하여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의 도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현지 인베스터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20개사는 정부가 지난해 인더스트리 4.0의 실현을 위해 발표한 로드맵에서 우선 순위 산업으로 지정된 식음료, 전기 제품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1~9월의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4,870만 톤이었다. 동부 지역에서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주요 수요 시장인 자바섬과 수마트라섬에서 수요 침체가 계속되었다고 15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국내 소비량의 60%를 차지하는 자바섬은
중국 교통건설(CCCC) 인도네시아 법인 중국 교통건설 인도네시아(CCCI)는 동부 자바 쁘로볼링고-바뉴왕이 고속도로(총연장 172km) 건설에 23조 3,000억 루피아를 출자한다. 지난 14일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건설∙인프라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이하 ADM)는 16일, 1~9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2만 7,63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시장 전체 판매량은 11% 감소한 75만 8,413대, 도요타의 점유율은 17%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수출입 상품 박람회 '제34회 무역 엑스포 인도네시아(TEI) 2019'가 16일~20일까지 5일간 반뜬주 땅으랑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 있는 국제 전시장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on)'에서 열렸다. 식음료, 가구,
미국 부동산 종합서비스 존스랑라살(JLL)은 16일, 3분기(7~9월) 자카르타의 중앙상업지구(CBD)에 새로 입주한 사무실 중 기술 관련 및 공동 사무실(코워킹 스페이스)이 전체의 78%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의 21%에서 상승했다. 코워킹 스페이스의 면적은 24% 증가한 21만 2,000평방미터로 확대했다.
인도네시아 중소 신생기업은 인재유출 방지를 위해 직원연수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우수한 디지털 인재들이 고액 연봉을 제시하는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생기업 얼밴하이어(Urbanhire)의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