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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 반둥 공항을 프로펠러기 허브공항으로 활용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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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10월 30일 부자바주 반둥시의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통칭 반둥 공항)을 프로펠러기의 허브 공항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0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아왈루딘 사장은 "각 항공사와 협의해 반둥 공항을 ATR72 등의 프로펠러기를 사용하는 노선 거점으로 두겠다. 현재 하루 68편 운항 수를 연말까지 100회까지 늘리고 싶다"라며 "프로펠러기의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사업을 반둥 공항에서 할 수 있도록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 Dirgantara Indonesia)도 협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둥 공항에서 프로펠러기를 사용하는 항공사는 저가 항공사(LCC) 라이온 에어 그룹 산하의 윙스 에어(Wings Air),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 가루다 자회사의 LCC 시티링크(Citilink), 민간 항공사 NAM 에어(NAM Air) 등 4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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