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전 무역부 장관은 22일 한중일과 인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진척 상황에 대한 기자 회견을 열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연내 타결 목표를 위해서는 시장 접근을 둘러싼 협상에 집중하고 계속해 나갈 필요가 있다
경제∙일반
2019-10-25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3기의 통신 위성을 발사할 계획을 밝혔다. 전국의 불모지에 교육과 의료, 보안 등 공공 서비스에 대한 인터넷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통신 위성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14일에 완성을 선언한 국내 전역에 초고속 통신망을 정비하는 프로젝트 ‘빨라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광물·석탄 분야의 기업이 체납한 세외 수입은 누적 4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 중 3조 4,000억 루피아 분에 대해 징수 권한 등을 재무부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에서 배전 설비 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트윙크 인도네시아 하이 볼티지(Twink Indonesia High Voltage)는 지난 15일, 서부 자바 보고르시에 고압 배전 설비에 장착되는 진공 차단기와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제조하는 공장을 개소했다. 건설비는 5,000억 루피아로, 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개소식에
중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 구이양 홍이(Guiyang Hongyi Real Estate Developmet)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의 산업지역 에어로시티에 상업용 건물과 창조기술센터 건설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초기 투자액은 1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20일 서부자바주 반둥 시내 고속도로(BIUTR, 총연장 25.35km) 건설을 담당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으로 2개사와 초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WIKA의 마헨드라 비
건설∙인프라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22일, 2013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카타제 에어백 팽창기에 대한 리콜(회수·무상 수리)에 대한 9월 기준 교환 완료된 에어백 부품이 36만 2,854개였다고 밝혔다. 교환 대상인 부품 60만 6,726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9일, 술라웨시섬의 4개 주를 연결하는 초고전압 송전망의 제1기 공사가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월 약 440억 루피아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송전망 총연장 3,767km에 5,687개의 송전탑과 47개소의 변전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22일, 1~9월 결산에서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인 1,769억 루피아, 매출은 24% 증가한 2조 4,626억 루피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식빵과 크림빵의 매출이 각각 19%, 12% 증가해 전체 성장에 기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하는 담배 세금을 인상, 이에 따른 담배세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9년 제152호'에서 담배 종류별 세액을 발표했다. 증세에 따른 흡연율 저하와 세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 관세국은 “새로운 세율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 인프라 분야에 총 1억 달러를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목적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ADB의 윈프라이드 이사(인도네시아 담당)는 “국영 인프라 사업을 위한 금융기관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럭터(PT Sarana Multi
2019-10-24
인도네시아 밀가루 공급자협회(Aptindo)는 올해 국내 밀가루 소비량에 대해 전년 대비 1~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내년 이후 소비 회복이 전망됨에 따라 밀가루 제조업체들은 생산 증강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현지 매체 꼰딴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Aptindo 관계자는 “1~9월의 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