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앙통계청, 10월 인플레이션율 3.13% 기록 경제∙일반 편집부 2019-11-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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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3%였다. 전월의 3.39%에서 하락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품목별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총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9월부터 하락했다. 재료의 상승률은 9월의 5.42%에서 10월 4.84%로 축소했다.
가격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3.20%로 전월 대비 0.12포인트 감속했다.
전월 대비 CPI 상승률은 0.02%였다. 9월의 마이너스 0.27%에서 플러스로 돌아 섰다.
전국 82개 도시 중 39개 도시가 디플레이션을 기록, 나머지 43개 도시 인플레이션이었다. 디플레이션율이 가장 큰 지역은 동부 깔리만딴 발릭파판으로 0.69%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CPI 상승률은 10월까지 완만, 11월도 보합세가 될 전망이다. 정부의 연간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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