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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수출입 상품 박람회 교역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9-10-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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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구스 수빠르만또 무역장관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5일 지난 16~20일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수출입 상품 박람회 '제34회 무역 엑스포 인도네시아(TEI) 2019'에서 인도네시아 기업이 해외 기업과 체결한 무역 계약 및 양해 각서의 교역량이 109억 6,0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전년에 비해 29% 증가했다.
 
상품 무역 계약이 약 15억 4,000만 달러, 투자 계약이 약 92억 9,000만 달러, 서비스 계약이 약 1억 2,008만 달러였다.
 
국가별 계약 금액은 이집트가 최대 2억 7,051만 달러, 그 뒤를 이어 일본이 2억 6,001만 달러였다.
 
상품 무역 계약 중 품목별로 가장 계약액이 많았던 것은 가공 식품으로 3억 9,026만 달러를 기록했다. 종이 제품이 2억 8,964만 달러, 팜 원유 ​(CPO)가 1억 6,665만 달러, 농작물이 1억 2,892만 달러였다.
 
아구스 수빠르만또 무역장관은 “올해 처음으로 수출입 인허가 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헬프 데스크'를 다른 부처와 연계해 설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 동안 약 2,000명이 지원 센터를 이용했다.
 
내년에는 9월 30일~10월 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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