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책으로 도입된 여객기의 정원 제한을 이유로 운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현재 타인과 충분한 거리를 두는 소셜 디스턴싱을 실시하기 위해 항공기를 포함한
교통∙통신∙IT
2020-06-11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서비스 앱 ‘OVO(오보)’는 5일, 자사가 출자한 전자결제 회사 타라라이트(Taralite)가 다루는 대출 중개 서비스인 P2P(Peer to Peer) 사업에 대해,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융자 사업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업인가는 5월에 나왔다. OVO는 성명에서 이번 사업인
2020-06-10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의 이르판 스띠아뿌뜨라 CEO는 5일, 지난 3일에 만기를 맞이한 5년물 이슬람 채권(수쿠크)에 대해 90% 이상에 해당하는 보유자로부터 상환 기한의 3년 연장에 대해 동의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이 이날 전했다. 이르판 CEO에 따르면, 상환 기한 연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주의 사마린다와 남부 발릭빠빤 도시 간 고속도로(총연장 97.99km) 중 지난해 12월 19일에 개통한 사마린다의 심빵 즘바딴 마흐꼬따2에서 발릭빠빤시 삼보자 구간 통행료가 14일 오전 0시부터 부과된다. 이 구간은 지금까지 통행료가 무료였다. 이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도로 공단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자카르타~서부자바주 찌깜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의 고가도로(제2 찌깜뻭 고속도로)를 7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했다. 찌깜뻭 방면은 7일 자정부터, 자카르타 방면은 8일 자정부터 개방했다. 제2 찌깜뻭 고속도로는 정부의
2020-06-0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에서 도시철도(MRT)를 운행하는 MRT 자카르타(MRT Jakarta)는 5일부터 모든 역의 운영을 재개했다. 자카르타특별주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인 대규모사회적제약(PSBB)를 시행함에 따라 4월 중순부터 MRT는 단계적으로 7개역까지 정차역을 줄이며 제한적으로 운행
인도네시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인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기간 동안 중단된 자카르타 내 차량(자동차, 오토바이) 홀짝제가 다시 시행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 상황을 주시 평가한 뒤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12일 이전에는 시행일이 결정될 것
2020-06-0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오젝)의 승객 운송이 8일부터 허용된다.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기간 동안 자카르타주정부는 온라인 오젝의 승객 운송을 금지했었다. 하지만 6월을 PSBB 전환기 기간으로 정하며 각종 PSBB 규제들을 단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CNN인
인도네시아 저가항공사(LCC) 라이온 에어 그룹(Lion Air Group)은 1일, 산하의 라이온에어(Lion Air), 바띡에어(Batik Air), 윙스에어(Wings Air) 등 3개사가 5일부터 당분간 국내선과 국제선의 정기 여객편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2020-06-05
페이스북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인 왓츠앱과 결제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인도네시아 최대 스타트업인 고젝에 투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들 두 회사의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의미한 규모"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 고젝은 2010년 차량
2020-06-04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lkomsel)은 지난 이슬람 최대 명절 '이둘피뜨리'(르바란) 기간에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지난 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자카르타출입허가증(SIKM) 지참 및 제시 의무를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종식될때까지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6월 7일 이후부터는 지참할 필요 없다’라고 전한 일부 언론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현지 언론 뗌뽀 5월 2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