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산업용 천연 가스의 가격을 11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당초 10월 1일부터 12~15%의 가격 인상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연기했다. 가격이 인상되면 기존의 1MMBTU
에너지∙자원
2019-11-01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2021년부터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이하 UAV)를 이용한 화물 운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UAV 100대의 조달에 5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가루다 항공의 이끄
교통∙통신∙IT
아시아 모바일 장비 공급 업체 400여개사가 참가하는 인도네시아 사상 최대 모바일 기기 전시회가 오는 12월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현지 매체 자카르타글로브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홍콩에 본사를 둔 무역 회사 글로벌 소스(Global Sources)가 주최한다. 12월 5~7일까지 3일간 중앙 자카르타 자카르타컨벤션센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 잠비주 잠비시에서 28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앱에서 승차 예약이 가능한 버스 ‘꼬자 뜨란스(Koja Trans)’가 운행을 시작했다. 28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탑재한 차량을 승객이 앱으로 버스의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nbs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 분야의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 4,984건(6월말 기준) 중 취득이 의무화되어 있는 것은 2%에 해당하는 11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SNI의 취득 의무화가 확대되지 않는 것은 검사 기관의 부족 등이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SNI의 취득을 의무
경제∙일반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는 건강 상담 서비스 '그랩 헬스(Grab Health)’와 보험 서비스 ‘그랩 인슈어런스(Grab Insurance)’의 두 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연내에 시작한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그랩 인도네시아
2019-10-31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의 빨루 경제특구에서 2년간 4개 공장이 조업을 개시하고 총액 1,592억 루피아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특구를 운영하는 공기업 방운 빨루 술라웨시 뜽아(PT Bangun Palu Sulawesi Tengah, BPST)는 4개
무역∙투자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협력하여 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을 추진하는 ‘수도권 도시교통정책 통합프로젝트(JUTPI)’ 2단계(JUTPI2) 조사팀은 2018년 자카르타 수도권의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액이 100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가 1월에 추정한 경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25일, 수도 이전 대상 지역인 동부 깔리만딴주 쁘나잠 빠사르군에 발전 용량 119만 6,000kW의 전력을 추가로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30%의 예비 전력을 고려하면 필요한 전력은 155만 5,000kW이다. 현지 언론 드띡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리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는 26일 국내 최우선 5대 관광지 인프라 개발 사업을 2020년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사업비로 공공사업주택부가 7조 6,000억 루피아, 교통부가 2조 5,000억 루피아가 배정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
2020년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경제전망 세미나 (사진=신한인도네시아 제공)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지난 28일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 황대규)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2020년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기업인들과 주재원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의 꾸꾸 꾸마라 사무총장은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르노는 현재 완성차를 수입∙판매하고 있다. 꾸꾸 사무총장은 “르노는 현재 딜러망 구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