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1)은 14일 중국 국영 항만 서비스 회사 저장성 항구 투자운영 그룹(Zhejiang Provincial Seaport Investment & Operation Group), 유럽 최대 규모의 항만인 로테르담 항구를 운영하는 로테르
무역∙투자
2019-11-19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바흘릴 청장은 12일 복잡한 인허가 신청 절차 및 세제, 토지 취득 등이 투자유치의 걸림돌이 되고있다고 밝혔다. 외국 기업 24개사가 계획한 총액 700조 루피아의 해외 직접 투자(FDI)가 아직 실현되지 못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BKPM은 투자유치특별팀을 결성했다. 향후 투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기업이 신규 투자를 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금까지 필요로 했던 11가지 종류의 서류를 두 가지 유형으로 통합한다. BP바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내년 중국에 액화 천연 가스(LNG)를 수출한다. 이 회사는 중국 석유업체인 시노펙(Sinopec)과 11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이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출량은 1년에 적어도 6카고에 달할 전망이다. 1월에 첫 출하한다.
2019-11-18
한국 자동차 대기업 현대는 인도네시아 전기자동차 산업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오는 25일 한국에서 현대와 투자협약에 서명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현대는 조꼬 위도도 대통
2019-11-15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냉동·냉장고에 사용되는 증발기 수입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세이프 가드) 발동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쟈누 전자통신산업과장은 “관
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 기업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중국에 제품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은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오염 물질 배출량이 많은 시멘트의 생산을 억제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
2019-11-14
인도네시아 아구스 수빠르만또 무역장관 인도네시아는 양자간, 다자간 무역협정을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비석유가스 수출을 되살리기 위한 돌파구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구스 수빠르만또 무역장관은 “무역협정으로 인도네시아의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 참치 협회(Astuin)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일본에 수출된 참치는 그 양과 가치 모두 약 7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해상에서의 수산물 환적이 금지된 것 등이 주된 이유다. 인도네시아 참치의 일본 수출량은 2014년 9,962톤에서 20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알루미늄 호일 수입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지난 7일 발동했다고 밝혔다. 2년간 한시적이며, 관세율은 첫해에는 6%, 두 번째 해에는 4%라고 현지 매체 꼰딴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재무부는 ‘2019년 제153호’를 10월 24일자로 제정했으며 2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일, 10월 29일부터 잠정적으로 실시하던 니켈 광석의 수출 중단 조치에 대해 9개사에 수출 재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12일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잠정 금지 기간 동안 니켈 광석의 수출 금지가 2020년 1월로 앞당겨진 것을 틈타 할당량을 초과하여 수출한 기업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
인도네시아 무역부의 반덤핑위원회(KADI) 바흐룰 회장은 지난 1년간 덤핑에 의한 경제 손실이 2억 2,833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4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1~10월에 실시한 조사에서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덤핑된 수입 물품의 수입 총액에서 계산되었다. 덤핑된 물품은 아연&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