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르고 마눙갈(PT Argo Manunggal)은 그룹 산하의 부미 라야 쁘르까사 누산따라(PT Bumi Raya Perkasa Nusantara)를 통해 중부자바주 스마랑 아마드 야니 국제공항 근처에 항공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 아비아르나(Aviarna)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중반 개소를 목표로 한다.
건설∙인프라
2019-11-19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1)은 14일 중국 국영 항만 서비스 회사 저장성 항구 투자운영 그룹(Zhejiang Provincial Seaport Investment & Operation Group), 유럽 최대 규모의 항만인 로테르담 항구를 운영하는 로테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최근 자사의 디젤 발전소(PLTD) 2개소에서 팜원유(CPO) 연료 사용 시험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시험운전은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의 까나안 디젤 발전소(발전용량 1만㎾)와 방가 블리뚱 므라왕 디젤 발전소(2만 7,000킬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역 주변 5개 지역에서 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MRT 연선에 건설 예정인 주택은 약 50만 가구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TOD 개발을 추진하는 곳은 두꾸아따스, 스나얀, 블록M, 빠뜨마와띠, 르박 불루스 5개 지역
인도네시아에서 편의점 패밀리 마트를 운영하는 파자르 미뜨라 인다(PT Fajar Mitra Indah)는 계산대의 혼잡 완화 및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셀프 주문 결제 단말기를 설치하며 매장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가 최근 설치한 터치 패널식의 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내년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베이스)를 105만 대로 예상, 올해 판매 목표인 100만 대에서 5% 인상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의 목표는 달성할 전망이다. 가이킨도 요하네스 회장은 “미·중 무역 전쟁으로 우려는
유통∙물류
2019-11-18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배차 서비스 사업에 신규 진출하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높은 성장 잠재력과 큰 시장 규모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내 최초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고젝(Gojek)’과 싱가포르계 배차 대기업 '그랩(Grab)'에 이어 새롭게 등장한 배차 서비스 사업자 수는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내년 중국에 액화 천연 가스(LNG)를 수출한다. 이 회사는 중국 석유업체인 시노펙(Sinopec)과 11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이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출량은 1년에 적어도 6카고에 달할 전망이다. 1월에 첫 출하한다.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 산하의 티켓 판매회사 로켓(LOKET)은 싱가포르 관광청(STB)과 협력하여 콘서트, 축제 등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행사 티켓을 판매한다. 양측은 11일 이에 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티켓은 로켓앱 고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은 2021년에 과적트럭의 국도 통행을 금지할 방침이다. 과적트럭 행위 근절을 위해 12일 육운국,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국과 고속도로통제청(BPJT), 국가경찰 교통국, 고속도로협회(ATI)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10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732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바섬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 증가한 410만톤, 수마뜨라는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 제조업체 다하나(PT Dahana)는 내년 100억~150억을 투자해 동티모르에 소규모 폭약물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의 연 생산 능력은 1,000톤에 달할 전망이다. 다하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