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와 독일 화학 기업 BASF는 11월 28일, 독일에서 인도네시아 투자에 대해 협의했다. 정부는 특히 전기자동차(EV)용 리튬전지 관련 산업 투자를 제안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BKPM)의 바흘릴 청장과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북부 말루
무역∙투자
2019-12-03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는 최근 신형 소형 다목적 차량 (MPV) 트라이버(Triber)의 국내 판매 가격을 발표했다. 총 6개 모델의 판매 가격(등록비 포함)은 1억 3,300만~1억 6,990만 루피아다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달 21일, 전날부터 이틀간 월별 이사회(금융 정책 결정 회의)를 열고 지급준비율(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아들인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0.5% 포인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2일부터 적용하는 한편,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는 5.00%로 5개월 만에 동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부와 동부를 연결하는 자카르타 경전철(LRT)의 운영 회사 LRT 자카르타(PT LRT Jakarta)가 1일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요금은 일률 5,000 루피아다. 지난 6월 11일부터 약 5개월 반을 무료 운임으로 운행하고 있었으며, 같은 기간 총 승객수는 110만 명을 넘어섰다.
교통∙통신∙IT
印尼 현지 대표 기업인에 증거금 없이 미수거래 지원 수백억원대 손실 우려 투자한 회사 은행법 위반 의혹 주가 순식간에 반토막 국내 증권사들이 인도네시아 재계의 ‘큰손’에게 증거금 없이 미수거래를 지원했다가 주가 폭락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법
인도네시아에서 셀리스(SELIS) 브랜드의 전기 오토바이 및 전자 부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가야 아바디 슴뿌르나(PT Gaya Abadi Sempurna Tbk, 이하 SLIS)’는 올해 전기 오토바이의 총 생산 대수를 전년 대비 67% 증가한 5만 대까지 끌어 올린다. 윌슨 이사(운영 담당)에 따르면, 전기
2019-12-02
인도네시아 항공기정비회사협회(IAMSA)에 따르면 국내 항공 MRO(정비·수리·분해 점검) 산업의 수요는 약 10억 달러지만, 55%는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주변 국가·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정비 자격을 갖춘 인력과 공항의 부
소형 다목적차 첫 출시…전기차·하이브리드차도 전용모델로 일본차가 꽉 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뚫고 들어가기 위해 현대차가 내놓은 차별화 전략은 전용 모델, 온라인 판매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빅3 온라인 유통업체 중 한 곳과 제휴를 맺고 자동차를 온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지난달 27일, 정식으로 개통한 올해 3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의 승객수가 총 1,999만 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1일 평균 8만 3,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으며, 연내에 2,000만 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동안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보잉 777과 에어버스 330 등 와이드 보디 기계(객실 통로가 2개 있는 기종)를 주로 사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 초부터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험적으로 개시할 계획이다. 거래제 도입을 통한 5~10%의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한다.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탄소배출량이 많은 기업이 과거 배출한 온실가스를 기준으로 단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서부 자바 인드라마유의 발롱안 정유시설 통합 사업과 석유 화학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 초에 착공하며 투자액은 총 80억 달러 규모이다. 완공되면 기존의 정유 공장을 통합한 주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석유 화학 공장이 된다. 2026년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