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1일부터 담배세가 인상됐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꼼빠스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여러 산업계에 반대에도 불과하고 정부는 담배세에 관한 재무장관령 '2019년 제152호'을 발효해 담배 소비세는 평균 23%, 담배 소매판매가는 종류별로 평균 35% 인상됐다.&n
유통∙물류
2020-01-0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 지난달 31일부터 1일 새벽까지 내린 폭우와 홍수로 소매부문 피해가 9,600억 루피아 이상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현지 언론 꼼빠스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협회(Aprindo)의 로이 협회장은 "홍수로 인해 자카르타 지역의 상점 300개가 문을 닫았다"라고 말하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2019년 목표 대출성장률 8%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일자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청의 윔보 청장은 "2019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중 무역전쟁은 국내 경제성장과 대출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대출성장률&nb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완구업체협회(APMI)는 최신 기술 도입과 생산 능력 향상을 위해선 새로운 외자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MI의 수지아디 협회장은 "인도네시아 완구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는 국내 디지털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미국의 IT 대기업 구글(Google)과 싱가포르의 테마섹(Temasek), 컨설팅기업 베인앤컴패니(Bain&Company)가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는 '2019 동남아시아 경제(eConomy Southeast Asia 201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싱가포르 기업에 민관협력(PPP) 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작년 12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2020-01-0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2019년 세수액이 목표치에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작년 12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정
오만의 오버시즈 오일 앤 가스(OOG)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에게 동부 깔리만딴주 본땅 정유공장 개발 사업 관련 협약이 빠른 시일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칼(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은 작년 1~9개월 동안 순이익이 최대 29.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장비산업협회(Hinabi)는 앞서 하향 조정했던 작년 목표 생산량인 6,000대도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작년 1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지난달 20일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증설한 제3활주로의 본격 가동을 이날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연초 여객 증가에 대응한다. 제3활주로의 길이는 3,000미터. 활주로 동쪽의 유도로(택시웨이)도 동시에 공용을 개시, 국내외 항
인도네시아 제지, 플라스틱, 철강 등 3개 산업은 비독성 폐기물의 수입에 관한 무역부장관령 개정령이 재활용 원료의 수입을 방해하고 원료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며 정부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개정령은 무역부장관령 ’2019년 제84호’를 지난해 10월 18일자로 제정,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