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관세국은 11월 중국산 석탄 수입량이 전월 대비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인도네시아는 중국에서 2,078만톤의 석탄을 수입하며 전년 동월의 1,915만톤에서 확대했다. 하지만 전월의 2,569만톤에서 감소했다. 올해 1
무역∙투자
2019-12-10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에디 장관은 국내 수산업 발전 중심지로 중부자바주를 꼽았다. 중부자바주는 향후 해양 및 수산 산업 발전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현지 언론 리뿌딴6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디 장관은 "중부자바주 주지사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해양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함께 협력할 것&ldq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이 새로 설립한 3억 8천만 달러 규모의 폴리에틸렌 공장이 경상수지 적자 축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
미국 특수 화학 제품·기능 재료 제조 업체 캐벗(Cabot Corporation)은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반뜬주 찔레곤에 카본 블랙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투자액은 1조 4,000억 루피아로 2번째 공장이 된다. 2021년 초에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경제∙일반
2019-12-09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PT PLN)은 정부가 추진하는 약 3,500만㎾(킬로와트)의 전력 개발 계획 중 계획 단계에 있는 안건을 계속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검토 대상은 총 발전 용량 73만 4,000㎾로 전체의 2%에 해당한다. PLN 측이 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는 2일, 11월의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가 전년 동월 대비 0.9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0월의 0.91%에서 감속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0.07% 상승했다. 국내 거래를 구성하는 세 가지 산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영기업(State-owned enterprises, 이하 SOEs)에 대해 '불가피한 변화(Changes inevitable)'라며 개혁을 서두르고 있다.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지난 2일 하원 위원회에 출석해 ◇SOEs 관료주의 해소 ◇핵심 사업중시 ◇무익한 계열사
미쓰이와 국영 가스 PGN은 2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천연가스 사업 개발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3일 보도에 따르면 미쓰이 물산은 인도네시아 가스 인프라 개발과 ICT 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MNC 그룹 산하에서 유료 TV 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는 MNC 비전 네트워크(PT MNC Vision Networks, MVN)는 2일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유료 TV 인터넷 서비스를 다루고 있는 링크넷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는 리아우제도주 나뚜나 광구의 비전·이구아나·가자 뿌뜨라(BIGP·Bison, Iguana, dan Gajah-Puteri) 가스전에서 11월 28일, 일량 4000만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하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자카르타를 남북을 연결하는 도시철도(MRT) 제1기에 이어 북쪽을 연결하는 제2기 공사 A(분다란 호텔 인도네시아-북부 자카르타 꼬따 구간, 총 연장 6.3km)가 2024년에 개통되면 하루 승객 수가 현재의 2배에 해당하는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대형 석탄기업 또바 바라 스자뜨라(PT Toba Bara Sejahtera)는 내년에 발전소 건설·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부진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석탄 사업은 확대하지 않고 발전 사업의 비율을 현재의 25%에서 50%로 끌어 올린다. 현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