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벌 살림 그룹(Salim Group)은 8일 북부 자카르타의 빤따이 인다 까뿍2(Pantai Indah Kapuk·PIK)에서 이슬람 금융센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국내 부동산 개발 아궁 스다유 그룹(Agung Sedayu Group)과 공동 개발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
무역∙투자
2019-12-11
이탈리아 스쿠터 람브레타(Lambretta)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스쿠터 모터 인도네시아(PT Skuter Motor Indonesia, 이하 SMI)는 내년 목표 판매 대수를 500대 이상으로 설정하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내년 초 새로운 모델 ‘G-325’를 출시함과 동시에 자바 7개
유통∙물류
미국 전기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의 인도네시아 법인, GE 인도네시아(GE Indonesia)는 내년 변압기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동부 자카르타에 있는 산하 기업의 공장 가동률을 높여 대응한다. GE 인도네시아의 한드리 최고경영자(C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6일, 11월 말 외환 보유액이 1,266억 3,300만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10월 말 시점에서 약 6,100만 달러 감소했다. 감소는 2개월만이다. 중앙은행은 감소의 주요 요인에 대해 석유 가스 산업 등으로 인한 환차익과 정부의 대외 채무 상환을 꼽았다.
경제∙일반
인니 "유럽산 유제품 관세 인상할 것"…니켈 원광도 문제 유럽연합(EU)이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에 8∼18% 상계관세 부과를 확정해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상계관세는 수입하는 제품이 해당 수출국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수입국 산업에 피해를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원스톱투자서비스관리기관(DPM·PTSP)은 서부자바주와 동부자바주에 소재한 기업들이 최근 최저임금이 낮은 중부자바주로 공장을 이전하고 있는 점이 중부자바주 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5일자 보도에 따르면 DPM·PTSP의 에디 기관장은
2019-12-10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자회사 아디 커뮤터 프로폴티(PT Adhi Commuter Properti, ACP)는 자카르타 수도권의 경전철(LRT) 브까시역(서부자바주) 주변에서 진행 중인 대중교통지향형도시개발(TOD) 사업으로 건설하고 있는 아파트 '그린 애비뉴(Green Avenue)
건설∙인프라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는 최근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메단시에서 배송 전용 조리 시설 ‘그랩키친(GrabKitchen)’을 2개소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수마트라에서 그랩키친을 개설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랩키친은 그랩의 음식 배달 서비스
교통∙통신∙IT
수도 자카르타에서 지난 1일 폐막한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 모터바이크 엑스포 2019(IIMS Motorbike Expo 2019)’에서 개최 기간 중 입장객은 총 3만 1,33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 기획 운영 업체 디안드라 쁘로모신도(Diandra Promosindo)가 3일 발표한
삼성전자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삼성전자 인도네시아(PT Samsung Elektronic Indonesia)에 따르면, 스마트 TV의 인도네시아 국내 수요가 2017~19년까지 3년 동안 1.5배 급속히 확대됐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텔레비전 소비자 층이 20~35세의 밀레니엄 세대로 전환된 것을 배경으로 높은
프랑스 온라인 광고 업체 크리테오(Criteo)는 인도네시아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가 매년 12월 12일에 개최하는 ‘인도네시아 전국 온라인쇼핑의 날(National Online Shopping Day, 약칭 Harbolnas)’에 대해, 올해는 거래 총액이 전년 대비 5.5배, EC 사이트 방문자 수는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
미국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는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 ‘2019 동남아시아 전자화폐 시장 보고서'에서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의 전자화폐 이용을 견인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의 전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