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핀테크 기업에 대한 대출인가를 일시 동결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산업에 대한 감독관리 체제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1월 말까지 핀테크 대출 허가 신청을 한 164개사 중 허가를 받은 회사는 25개사에 불과하다. 현지 언론 드띡 2월&nbs
인도네시아 금융기관이 신규 대출 시행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경제성장이 하락하고 부실채권이 확대될 것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택 금융을 다루는 국영 은행 따붕안 느가라(BTN)의 빠할라 은행장은 &q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은 자동차 금융 사업이 부진한 것은 승차공유업체의 침투와 젊은 층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로 자동차 수요가 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21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BCA 관계자는 “승차공유업체 침투로 누구나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도네시아 국영전당회사 쁘가다이안(PT Pegadaian)이 성장이 두드러진 디지털 금융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꾀하기 위해 여러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기업과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17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제휴 상대가 될 수 있는 기업명은 아직 밝히지 않았다. 쁘가다이안의 꾸
인도네시아 여행 사이트 운영사 트래블로까(Traveloka)는 최근 국영 은행 만디리(PT Bank Mandiri), 미국 신용 카드 대기업 비자와 제휴한 새로운 신용 카드 ‘트래블로까·만디리 카드’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다양한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트래블로까로
인도네시아 증권회사 CGS-CIMB 세꾸리따스 인도네시아(PT CGS-CIMB Sekuritas Indonesia)는 최근 개인 투자자의 온라인 주식 거래 플랫폼 ‘i 트레이드(iTrade)'를 개설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는 13일, 보험 회사의 기업 지배 구조를 규정한 현행 OJK 법 ‘2016년 제73호’를 개정한 ‘2019년 제43호’를 공포했다고 발표했다. 국영 보험 회사에서 불상사가 잇따라 컴플라이언스(규정준수) 체제를 강화했다. 개정법은 컴플라이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샤리아(이슬람 법) 금융 부문, BNI 샤리아(BNI Syariah)는 12일 일본에서 근무하는 인도네시아인의 해외송금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송금 사업을 다루는 우니도스(Unidos)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우니도스는 일본에서 해외
싱가포르 배차 대기업 그랩(Grab) 산하의 전자상거래(EC) 결제서비스 그랩키오스(GrabKios)는 올해 인도네시아 전통 소매상점 와룽(Warung)에 제공하는 디지털기술 서비스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선 식품과 새로운 보험 상품 등으로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취급을 시작하거나 QR 결제를 도입하기도한다. 현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본사를 둔 금융기관 뱅크 쁨방우난 다에라 자와 바랏 단 반뜬(Bank BJB·PT Bank Pembangunan Daerah Jawa Barat dan Banten)은 1분기(1~3월)에 총 5,000억 루피아의 채권(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자본 구조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들이 지난해 대출 침체와 회계 기준 변경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하며 실적 부진을 기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은행들의 2019년 12월 결산을 보면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순이익은 2.5%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최근 금융 기관이 파산한 경우에 돌려주는 루피아 예금의 예금 보장 금리(예금 보험의 대상이 되는 금리 상한)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보장 금리는 이달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상업 은행이 6.00%, 국민신용은행(BPR)이 8.50%다. 외화 예금 금리는 1.75%로 유지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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