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최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5.1%로 동결했다. 가정 소비가 늘고 있는 점과 재정 지출 확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연말까지 성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중앙은행은 성명에서 4분기(10~12월) 성장은 크리스마스 등 계절적 요인에 의한 가정 소비의 증가와 재정 지출 확대에 뒷받
경제∙일반
2019-12-30
미국의 래퍼 제이 Z(Jay-Z)와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등이 인도네시아 커피 체인점 코피 끄낭안(Kopi Kenangan)에 출자하기로 합의했다. 제이지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77번 후보에 올라 22번 수상한 세계적인 스타이며 팝 디바 비욘세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2015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핵심자기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인 ‘BUKU1’의 범주를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해 2022년에 3조 루피아 이상으로 설정할 계획이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8년 발전소의 석탄 수요가 2019년 대비 58% 증가한 1억 5,300만톤으로 확대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지구
에너지∙자원
2019-12-27
인도네시아 과학기술원(LIPI)은 정부에 국내 전자상거래(EC)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수입품에 10%의 부가가치세(VAT)를 부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유통∙물류
미국 석유 대기업 엑손모빌(ExxonMobil)의 인도네시아 현지 자회사 엑손모빌 쩨뿌(ExxonMobil Cepu)가 개발하고 있던 쩨뿌 석유·가스 광구의 끄둥 끄리스 유전이 최근 생산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의 석유·천연가스 시추 회사 아뻬신도 쁘라따마 두따(PT Apexindo Pratama Duta)는 내년 2개의 시추 사업에의 참가할 계획이다. 회사 소유의 석유·천연가스 육상&
한국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제4차 산업혁명)’의 실현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5,000만 달러를 지원한다. 한국 산업자원부와 국가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이하 NRC)가 내년부터 시작하는 공동 사업(5년)의 자금으로 쓰인다. 공동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11월 가맹 업체 5개사의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8% 감소한 54만 7,684대였다. 10월에 이어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도 8% 감소했다.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1% 증가한 6만 7,858대였다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최근 북부 수마트라 주도 메단 근교에 위치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Kualanamu International Airport)과 주변 개발 계획에 대해 19개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휴 업체는 AP2와 손잡고 꾸알라나무 공항을 서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11월의 무역수지(잠정치)는 13억 2,990만 달러의 적자였다. 10월의 1억 7,200만 달러 흑자에서 탈피하여 4월 이후 가장 큰 적자폭이 되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한 140억 103만 달러, 수입액은 9.2% 감소한 153억 4,020만 달러였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과 금융감독청(OJK), 예금보험기구(LPS)는 상업은행과 샤리아(이슬람 율법) 은행이 개별적으로 제출하는 보고서를 12월 31일부터 포털사이트 'Pelaporan.id’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존에 보고서 제출 대상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