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그룹 산하의 피치 솔루션 매크로 리서치(Fitch Solutions Macro Research)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올해 기준 금리를 0.5% 인하한다고 예측을 발표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의 둔화에 끌려가는 형태로 내수가 약해지는 가운데 중앙은행은 금융완화책으로 한층
경제∙일반
2020-01-02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부 장관이 작년 12월 29일 솔로 아디 수마르모 공항철도가 임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작년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공항철도는 아디 수마르모 공항에서 출발해 솔로 발라빤역까지 오고 가며, 편도 20분이 소요된다. 부디 교통장관은 “공항철도 건설 공사가 공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 이하 AP1)는2023년에 총 자산 90조 루피아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현지 언론 꼰딴 12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AP1의 핸디 사무총장은 “마카사르의 술탄 하사누딘 공항, 수라바야의 주안다 공항, 마나도의 삼 라뚤랑이 공
미국계 가구 생활용품 할인점 에이스 하드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 인도네시아(PT Ace Hardware Indonesia)는 2019년 총 23개의 매장을 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45개 도시에 197개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현지 언론 꼰딴 작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이스 하드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어류 생산량 820만톤 달성을 2020년 목표로 내걸었다. 작년 생산량인 790만톤에 비해 3.8% 증가한 수치이다. 현지 언론 꼰딴 작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줄피카 목타르 수산 국장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이다”라며 “수산업 환경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은 2019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300조 루피아 투자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작년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조정청의 바흐릴 청장은 “총 708조 루피아 투자 계약에서 129조 루피아는 실제로 유치되었지만, 아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회사 한손 인터내셔널(PT Hanson International Tbk)은 지난달 17일 자회사 만디리 메가 자야(PT Mandiri Mega Jaya)의 지분 99.99% 중 49.99%를 동종의 마하 프로퍼티(PT Maha Properti Tbk)에 매각할 계획을 밝혔다. 한손과 마하는 지난달 13일 주식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석탄회사 부낏 아삼(PT Bukit Asam, PTBA)는 석탄 가스화 사업을 남부 수마뜨라 딴중 에님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리아우주 쁘라납도 후보지로 언급되었지만, 11월말에 종료된 타당
2019-12-31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석탄 생산량은 24일까지 5억 6,581톤이었다. 지난해보다 1% 늘었다.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공급과잉이 석탄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정부의 감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기술평가응용청(BPPT)은 23일 국내 3번째 전기자동차(EV)용 공공고속충전 스테이션을 서부자바주 반둥시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충전 스테이션은 반둥 중심가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 국영 기업 LEN 인더스트리(PT LEN Industri)&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유럽연합(EU)에서 수입하는 주류와 유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를 올해 초부터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팜유를 둘러싼 EU와의 통상 문제가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측은 4월에 EU산 주류 수입 허가 발급이 늦어지고 있는
세톱박스 없이 인터넷을 통해 TV를 시청하는 서비스인 OTT(오버더톱, 동영상 스티리밍 서비스) 제공 기업 대만계 캐치플레이 미디어 홀딩(Catchplay Media Holding)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호조이다. 2020년에는 인도네시아를 기점으로 다른 동남아국가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