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EBWeb’ 시장 투입…2배이상 매출 목표 일본의 IT업체 NEC는 인도네시아에서 유통업용 솔루션 판매를 강화한다고 현지언론이 최근 전했다. 현지법인 NEC인도네시아는 지난 11일 거래처와의 주문과 납기, 출하정보 등 수발주 데이터의 교환을 모두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 어플리케이
유통∙물류
2013-06-19
접착제 이어 샴푸∙염색약으로 새로운 수익기반 구축 독일의 화학 및 소비재 회사 헨켈이 인도네시아에 일용품 판매에 나선다. 확대되는 중간소득층에 맞춘 상품을 전개한다. 주력인 공업용 접착제 다음의 또 다른 수익 축으로 만들 생각이다. 12일자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헨켈은 올해 들어서 샴푸와 염색약 등 5개 종류의 퍼스널
2013-06-14
말련∙싱가포르∙필리핀 등 음식∙소매∙서비스업 분야 인도네시아의 소비시장이 커지면서 동남아시아의 프랜차이즈 기업이 인도네시아로 대거 몰려들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오는 2015년의 ASEAN 경제공동체(AEC) 발족을 앞두고,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시장을 확보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말레이
조꼬위, “빨쟈 매입해 상수도 공영화할 것” 선언 최대 10조 루피아 위약금에 상습적인 누수∙절도 문제 해결이 관건 자카르타 상수도가 잘하면 16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자카르타 상수도는 그 동안 프랑스 민영회사가 운영하면서 가격 인상
2013-06-13
브까시 공장 증설 및 판매망 확대 ‘앙카 비어’ 등의 제조 판매를 다루는 델타 자카르타는 노알콜 음료의 판매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증산과 새로운 대리점의 설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31일자에서 전했다. 이에 따르면 델타 자카르타는 올해 최대 55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서부 자바주 브까
2013-06-12
인도네시아에서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의 유통액이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31일자에서 보도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업계는 정부에 감시를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회사단체협회(PPAKI)에 따르면, 불법 화장품의 판매액은 올해 12조~16조 루피아로, 국
7월엔 소고기∙생우 수입업자도 조사 예정 인도네시아 정부는 원예작물의 수입업자 44개사의 수입 라이선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주원인은 상품의 보냉 등 관련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는 1일자에서 밝혔다. 무역부는 향후 동종업계의 타사와 소고기 및 생우의 수입업자로도 조사를 확대해 같은 조치를
농업부 장관 “2015년 후추∙넛메그 등 향신료 수출 3배이상 늘릴 것” 인도네시아가 오는 2015년 향신료 수출을 세 배 이상 늘려 세계 향료 대국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도네시아는 16세기이후 유럽국들이 탐내는 세계 최대의 향신료 수출국이었으나 현재는 중국, 인도, 마다가스카르에 뒤지고
2013-06-05
인도네시아에서 벌채 및 가공된 목재의 합법성을 인증하는 목재합법성 검증(SVLK) 제도가 오히려 중국 등지로부터의 종이 펄프원료의 수입 증가를 초래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24일자에서 이 같은 업계관계자들의 얘기를 전했다. 이는 수입 종이나 펄프 원료에는 SVLK 인증 취득이 의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제
2013-05-03
오는 5월 1일부터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의 다목적 부두 하역요금이 평균 68% 인상될 전망이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2는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인상 폭에 대해서는 각 협회와 사전에 협의하지만, 합의를 얻지 못하여도 가격인상에 나설 태세이다. 쁠린도2 딴중쁘리옥항 지사의
2013-04-26
택배회사 티키 잘루 누구라하 에카크리루(JNE)는 수도권에서의 배송비를 13.6% 인상했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최근 밝혔다. 이번 인상은 물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를 고객에 전가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홍보담당자인 유스티안티 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5일자로 자카르타, 서부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