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기업 인띠랜드 디벨롭먼트(PT Intiland Development)와 수르야 스메스따 인떠누사(PT Surya Semensta Internusa) 두 회사는 올해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자바에서 높아지고 있는 공업용지 수요에 대응한다. 현지 언론 꼰딴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띠랜
무역∙투자
2020-01-10
인도네시아 연료·화학물질 유통 대기업 AKR 코뽀린도(PT AKR Corporindo)와 영국계 석유 기업 BP의 인도네시아 합작회사 아네까 뻬뜨로인도 라야(PT Aneka Petroindo Raya, APR)은 향후 10년간 총 350개소의 주유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
인도네시아 블루버드 택시 전기차 니켈·코발트·망간 생산하는 인니, '전기차 허브' 꿈꿔 아구스 구미왕 까르따사스미따(Agus Gumiwang Kartasasmita)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LG화학이 인도네시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8일 지난해 12월 말 외환 보유액이 전월 대비 2% 증가한 1,291억 8,300만 달러였다고 발표했다. 2018년 1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증가 요인에 대해 석유와 가스 산업의 환차익이나 정부가 가진 외국인 채권의 상환을 꼽았다.
대만의 의류 위탁 생산 업체인 ‘에끌라 텍스타일(Eclat Textile Co)’은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과 30년간 토지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용지에 공장을 마련해 2021년부터 단계적인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인도네시아 기업명은 알려지지 않았다. 계약
건설∙인프라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7일, 반뜬주와 주변에 공항 3곳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으로의 여객 집중을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반뜬
교통∙통신∙IT
국동의 인도네시아 자회사가 35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국동은 인도네시아의 봉제생산 계열사(PT BATANG APPAREL INDONESIA)의 주식 3천주를 약 3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술라웨시섬 발전소 건설 계획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1월부터 니켈 광석이 수출 금지돼 새로운 제련소들이 계속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니켈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인 술라웨시섬에
2020-01-09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 BCA는 지난해 인수한 민간은행 뱅크 로얄 인도네시아(BRI)에 올해 1조 루피아 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BRI의 핵심 자기 자본금을 1조~5조 루피아의 ‘BUKU2’ 수준까지 끌어올려 중소영세기업에 특화된 디지털 뱅크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40% 혼합한 'B40'와 50% 혼합한 'B50'의 주행시험을 1분기(1~3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에서 30% 혼합 ‘B30’의 사용 의무화가 시작된 직후이지만 연내 ‘B40’, 내년에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7일 발표한 2019년 12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오른 126.4이었다.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3개 도시 지역의 지수가 상승했다. 말루꾸주 암본의 상승폭이 전월 대비 13.6포인트로 가장 컸다. 동부 자바 수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6일 동부자바주 말랑 싱하사리, 중부자바주 끈달, 북부 술라웨시주 리꾸빵 등 3개소를 경제특구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싱하사리 경제특구는 관광과 창조·디지털 경제, 리꾸빵 경제특구는 리조트 및 MICE(회의, 시찰, 국제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