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싱크탱크 경제개혁센터(CORE)는 올해 무역 적자가 전년의 32억 달러에서 16억~20억 달러로 축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자원 및 각종 지지재 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12일자 인베스터데일리가 전했다. CORE의 모하마드 파이살 이사장은 “국내 소비 위축과 제조업 생산 활동
무역∙투자
2020-02-17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이달 19~23일 5일간 자카르타 근교인 반뜬 주 땅으랑의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 위치한 ‘아스뜨라 비즈 센터(Astra Biz Center)'에서 이륜·사륜 자동차 전시회인 '아스뜨라 오토 페스트(Astra Auto Fes
유통∙물류
인도네시아는 2020년 재정 적자는 세수 부족으로 국내 총생산(GDP)의 2.8%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측됐다. 정부는 올해 재정 적자 목표를 GDP 대비 1.76%인 307조 2,00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정부는 유럽연합(EU)이 연내 도입하는 식물성 기름 안전기준이 소비자들에게 팜오일 안전성에 대한 잘못된 인상을 줄 수도 있다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식물성 기름에 포함된 유해 화학 물질 ‘3-프로판 디올(3-MCP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의 샤리아(이슬람 법) 금융 부문, BNI 샤리아(BNI Syariah)는 12일 일본에서 근무하는 인도네시아인의 해외송금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송금 사업을 다루는 우니도스(Unidos)와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우니도스는 일본에서 해외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10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은 80%가 국내선이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감편에 따른 수입 감소 등의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교통∙통신∙IT
2020-02-14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인베스터스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는 10일 인도네시아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 아래에서 두 번째에 해당하는 'BAA2'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각각 동결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성명에서 “안정적인 경제 성장이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수도 자카르타 남부의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국제공항((Halim Perdanakusuma International Airport)을 오가는 12편을 이르면 3월에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
인도네시아 재무부가 앞서 하원에 제출한, 내용이 중복되는 법령을 통합하는 ‘옴니버스 법’의 세제 관련 법안의 원안에 지방세 관련 지방조례를 평가하여 변경을 명할 수 있는 권한과 지방세 세율 결정권 등 새로운 권한을 중앙정부에 주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1일 중부자바주 솔로 아디 수마르모 공항과 솔로 발라빤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세계유산 쁘람바난 힌두 사원 등이 있는 서부자바주 끌라뗀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11~12일에 공항역-쿠라텐역 구간 시험 운행을 실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솔로 공항철도
인도네시아 이벤트 회사 디안드라 쁘로모신도(PT Dyandra Promosindo)는 12일,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20'를 자카르타에서 4월 9~19일 총 11일간 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7월에는 오토바이의 전시회 ‘IIMS 모토 쇼'도 개최한다.  
세계은행은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인도네시아의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0.3%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1~3월)에 5%를 밑돌 가능성도 제기됐다. 세계은행은 연초에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인도네시아의 올해 성장률을 5.1%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1일자 보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