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고도제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에 뜨거운 감자… 6월 둘째주 연구용역 결과 발표 예정 군부대 고도제한에 발이 묶인 리포&시저스(LOCZ)의 복합리조트 사업 추진여부가 조만간 결판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천 영종도 미단시티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다. 8일 국방부와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한국
건설∙인프라
2015-06-09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2개사가 올해 상반기 실적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프라 예산 집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자야 까르야의 4월말 신규 수주는 5조 1,200억 루피아로 연중 목표치인 31조 6,400억 루피아의 1
2015-06-08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7년, 인도네시아 시멘트 공급량이 1억 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해 수요량은 7,000만 톤으로 예상했다. 산업부측은 공급 과잉이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 억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투자가 모두 실현된다면 2017년 시멘트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브까시 시의회는 건축 허가(IMB) 수수료를 대폭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도시 세수를 늘리는 것이 주목적이다.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개발 업체를 포함한 관계 기관과 조례 개정 초안을 심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건축 허가 수수료는 현재의 2.5배인 1평방 미터당 2만 5,000루
2015-06-05
KOICA인도네시아사무소 김병관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경희대 성과관리팀 손혁상 교수가 변화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착수보고회 종료 후 단체사진 자카르타에서 27일 ‘코이카 인도네시아 기업협력프로그램 성과관리 착수보고회’를
2015-06-01
북부 자카르타 끄마요란 소재 자카르타국제전시장(JIExpo, Jakarta International Expo)을 운영하는 자카르타국제엑스포사는 25일 새로운 국제회의장과 복합시설, 새로운 홀의 건설 계획을 밝혔다. 사업용지 면적은 총 9.5헥타르로, 연내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까루나 무르다야 JIExpo 대표이사에 의하면 증축
2015-05-28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사 쁨방운안 쁘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Tbk, 이하 PP)는 수마뜨라와 서부 깔리만딴섬에 발전소 건설 사업에 참여한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PP 측은 아쩨, 리아우주, 그리고 서부 깔리만딴에 짓는 발전소 프로젝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루
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시나르 마스 랜드(Sinar Mas Land)는 반뜬주 땅으랑 신흥 주거지역인 부미 스르뽕 다마이(BSD)에 BSD 시티 오피스 빌딩을 건설한다. 23일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시나르 마스 랜드는 친환경 전력 설계·운영 기술을 도입하고 쓰레기 재활용 시설 등도 병설할 계획이다.
2015-05-27
필리핀 3대 재벌 그룹인 아얄라 그룹도 인도네시아 철도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아얄라 그룹은 인도네시아 화교계 재벌 기업인 살림 그룹과 협력해 38억 달러 규모의 철도 건설 사업에 입찰할 의향을 내비쳤다. 아얄라 그룹이 입찰하는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와 남부 자바의 여
다국적 부동산투자 컨설팅업체인 존스랑라산(JLL)은 2018년도까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약 5만 6,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LL측은 특히 가격대가 높은 고층 주택 공급이 확대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에 공급된 주택 중 중산층을 위한 매물이 2만 5,000가구 정도, 부유층을
2015-05-26
산림조합중앙회가 인도네시아 합작조림지에서 첫 벌채행사를 갖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와 바렝꼭초등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보고르 합작조림지서 2년 앞으로 다가온 임목생산 앞서 조림사업 시장성과 목재품질평
2015-05-25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을 방문중인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21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회동을 갖고 향후 인도네시아 경제 개발에 양국이 함께 협력할 것이며 특히 인프라 개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것을 합의했다. 아베 신조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