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기업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는 석탄가스화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내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며, 사업비는 10억~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미 리소스의 스리바스타바 이사는&nbs
에너지∙자원
2020-01-27
한국전력공사(KEPCO)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남부발전(KOSPO)이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에서 계획되고 있는 수력 발전소 건설 계획에 대한 출자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실현되면 KOSPO 최초의 인도네시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된다고 지난 20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금융기관이 파산했을 경우에 예금을 보호하는 예금보험에 대해서 종교단체나 사회기관 등이 개인으로부터 수금해 은행 계좌에 저축하고 있는 예금도 보호 대상으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23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예금 보험의 한도액을 1은행 1고객 당 20억 루피아로 하는 현행 규정에서
금융∙증시
발리섬 '꾸따∼공항' 지하 경전철 예상 노선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철도시설공단, 인니업체 MOU 체결 인도네시아 발리섬의 경전철(LRT) 건설사업에 한국이 참여한다. 22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교통∙통신∙IT
2020-01-24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마이닝 인더스트리 인도네시아(Mining Industry Indonesia, MIND ID)는 올해 하류 사업에 총 25조 루피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MIND ID의 오리아스 쁘뜨루스 무닥 사장은&
인도네시아 교통부 해양국의 아리프 비서실장은 21일 서부자바주 수방군에 엔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항구 운영회사 입찰을 다음달 초부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입찰 공고 기간은 약 3개월이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현재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기본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의 은행 그룹 분류인 ‘소형은행(BUKU1)’의 자본금을 3조 루피아 이상으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이에 대한 규정을 2월말까지 공포한다. 한편, 현재 BUKU1 그룹에 포함된 은행 중 41개 은행의 자본금이 3조 루피아, 12개 은
인도네시아 섬유판 생산업체 피버보드 인더스트리(PT Indonesia Fibreboard Industry, IFI)는 일본의 주택용 자재업체 노다에서 출자받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노다와 자회사인 이시노마키 합판공업(Ishinomaki)이 각각 647억 루피아를 출자했다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날룸)이 추진하는 브라질 니켈 대기업 발레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의 주식 20% 취득 절차가 9월에 끝날 전망이다. 이날룸과 발레는 이미 취득 금액에 대해 합의, 3월에 조건부 주식 매매 계약(CSPA)을 체결할 목표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정유 개수 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부 자금이 조달되기 전까지는 내부 자금으로 조달해 사업을 진행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UAE) 아부다비의 등과 투자 유치에 성공했지만, 실제로 투자액은 4월 이후에 들어올 전망이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 17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도네시아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지 각지 언론이 전한 바에 따르면, 루훗 장관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와 회담 후 “마이
도요타 인도네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 관계자는 20일 도요타 자동차의 완성차(CBU) 수출 대수가 2019년 연간 누계 20만 8,5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의 소폭 증가한 결과다.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