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는 27일 자카르타의 딴중 쁘리옥 항구와 연결되는 고속도로에서 과적트럭 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과적 위반자의 운전 면허증과 차량 등록증(STNK)을 압수하며 최대 50만 루피아의 벌금을 부과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교통∙통신∙IT
2020-01-29
인도네시아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아구스 구미왕 산업장관은 26일 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PT Grab Indonesia)가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재활용 사업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품과 파손된 휴대폰을 재활용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중저소득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nbs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산 물소고기(Water buffalo), 설탕, 자동차 부품의 수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인도네시아산 팜오일 수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인도네시아 정부는 물소고기 등의 수입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파나소닉의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인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 이하 PGI)는 올해 가정용과 업무용 에어컨의 총 매출을 전년 대비 5~10%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성장세가 기대되는 업무용 에어컨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PGI 관계자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는 헝가리 정부와 협력하여 새로운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통행 차량에 탑재된 기기의 위치 정보로부터 주행 경로를 관리하는 것으로, 고속도로 입구 등에서 정지하는 일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비는 9,000만 달러로 보고 있다. 바수끼 하디물요노(Basuki Ha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회사의 2019년 세후 순손실은 합산 8조 6,400억 루피아였다. 2018년에 계상(計上)한 2조 1,700억 루피아의 손실에서 적자가 약 4배로 확대됐다고 지난 2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연간 보험료 수입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185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 제4터미널 건설에 대한 공사비가 12조~14조 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지 각지 언론이 24일 전했다. AP2의
인도네시아 샤리아핀테크협회(AFSI)는 최근 국내에 3,000개 이슬람 기숙 학교 전용 온라인 대출 앱의 제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핀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기업 암마나 핀테크 샤리아(Ammana Fintek Syariah)와 끄르자사마 닷컴(Kerjasama.com)
2020-01-28
일본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나리타-자카르타 항공편을 현재 주 7회 왕복(매일 운항)에서 주 3회 왕복으로 감편한다고 밝혔다. ANA를 운영하는 ANA홀딩스가 지난 23일 발표한 올해 3월 29일~10월 24일의 국제선 항공 운송 사업 계획에 따른 조치다. 나리타-자카
혼다(Honda)의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는 지난 22일 2019년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30만 1,935대로 전년 실적에서 66.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의 가맹 업체 수출 총액은 81만 433대로 AHM이 전체의 37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띠마(PT Timah)는 방까 블리뚱주에 주석 제련소(연 4만톤 생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국영 건설 회사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가 건설을 담당, 30일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알윈 이사(운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2019년 중소기업 대출(KUR)이 139조 5,0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당초 목포였던 140조 루피아에서 99.6% 달성에 성공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의 이스칸달 거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