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신용평가사인 JCR(Japan Credit Rating Agency)는 1월 31일,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루피아 장기채신용등급은 BBB+에서 A-로, 외화 장기채신용등급은 BBB에서 BBB+로 모두 상향됐다. JCR은 인도
경제∙일반
2020-02-05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는 1월 30일, 제2기 공사의 첫 번째 건설사로 일본의 시미즈(Shimizu)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조인트벤처(JV)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곧 정식으로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MRT는 작년 3월에 제1기 구간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는 1월 30일, 방까 블리뚱 주석 제련소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비로 8,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압둘라 비서실장은 “핀란드수출보증공사(Finnvera)와 인도네시아 수출입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1월 31일, 자카르타의 도시 고속도로 등 전국 5개 구간의 고속도로 요금을 개정했다. 고속도로 요금이 개정된 구간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우중빤당 고속도로 제1 구간, 자카르타 외환도로(JORR) 뽄독 아렌-세르뽕, 발리 만다라 고속도로(누사두아-응우
교통∙통신∙IT
2020-02-04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전국 52개 발전소의 연료를 경유(디젤)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줄끼플리 사장은 “연료를 LNG로 전환하는 발전소는 수마뜨라, 깔리만딴, 발리, 누사뜽가라제도, 술라웨시, 파푸아 등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자동차 전용 터미널에서 취급했던 2019년 수출입 중장비 대수는 전년 대비 40% 감소한 1만 2,877대였다. 석탄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중장비를 다루는 광산과 농장, 임업 활동이 세계적으로 주춤했던 것이 영향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본사를 둔 금융기관 뱅크 쁨방우난 다에라 자와 바랏 단 반뜬(Bank BJB·PT Bank Pembangunan Daerah Jawa Barat dan Banten)은 1분기(1~3월)에 총 5,000억 루피아의 채권(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자본 구조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블리블리닷컴(Blibli.com)은 1월 28일 첫 무인 슈퍼마켓 ‘블리블리 마트(BlibliMart)’를 정식으로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험 운용하고 있었지만, 이날부터 일반 영업을 시작했다. &n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일본 후루카와 일렉트릭(Furukawa Electric)과 수마뜨라섬과 방까섬을 연결하는 전력 해저 케이블 사업에 대한 풀 턴키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해저 케이블을 통해 수마뜨라섬에서 방까섬으로 송전, 방까섬의 발전비용 절감과 전력 안정성 향상에 기여한다. 2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은 지난달 30일, 석탄 가스화 플랜트 개발에서 미국의 산업 가스 대기업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칼(Air Produc
포르쉐의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 업체 유로까르스 아르따 우따마(PT Eurokars Artha Utama)는 자사 최초의 전기자동차(EV) 스포츠카 ‘타이칸(Taycan)'을 가까운 시일 내에 인도네시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제이슨 전무이사가 29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지난달 30일, MRT가 개통된 지난해 순이익이 600억~7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지 매체 드띡닷컴에 따르면, MRT 자카르타의 윌리엄 사장은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 신규 주식공개(IPO) 실시도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