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자바섬 외 고속도로가 총연장 600km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와 술라웨시섬 고속도로를 포함해 총 3개 구간이 가까운 시일 내에 개통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장관은 개통 예정인
건설∙인프라
2020-02-06
싱가포르 배차 대기업 그랩(Grab) 산하의 전자상거래(EC) 결제서비스 그랩키오스(GrabKios)는 올해 인도네시아 전통 소매상점 와룽(Warung)에 제공하는 디지털기술 서비스 확대한다고 밝혔다. 신선 식품과 새로운 보험 상품 등으로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취급을 시작하거나 QR 결제를 도입하기도한다. 현지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주영 버스회사 트랜스 자카르타(Trans Jakarta)는 올해 목표 승객 수를 전년 대비 21% 증가한 3억 2,100만명으로 잡았다. 목표 달성을 위해 운행 노선 확대와 버스역 설비 확충 등을 추진한다. 현지 언론 뗌뽀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요가 아디위나르또 대표이사는 “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에서 석탄가스화 사업의 채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사업에 공급하는 석탄의 공급 가격을 톤 당 20~21달러로 설정하는 혜택이 부상하고 있다. 3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석탄가스화 사업에서 생산되는 디메틸에테르(DME) 등의 제품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향이 주목된다. 에너지광
에너지∙자원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정부가 결정한 중국 각 도시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모든 항공 노선의 운항 금지에 대해 경제적 영향과 대응 방안을 관계자 간에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협의는 향후 2~3일 이내에 실시하기로 했다. 부디 장관은 협의에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4월 1일을 목표로 산업용 천연가스 가격을 인하할 방침이다. 4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과의 협의 결과 결정되었다. PGN 관계자에 따르면, 산
스즈키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스즈키 인도모빌 모터(PT Suzuki Indomobil Motor, SIM)는 4일 올해의 사륜차 목표 시장 점유율(소매 기준)을 12.0%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실적은 9.9%였다. SIM의 이타야마 사장은 “신모델을 포함하여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식품·가정용품 기업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가 1월 30일 발표한 2019년 12월기 연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2.7% 증가한 42조 9,200억 루피아, 순이익은 18.6% 감소한 7조 3,900억 루피아였다. 현지 언론 꼰딴 1월 31일자 보도에
2020-02-05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3일 발표한 1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68%였다. 전월의 2.72%에서 약간 하락했으며, 5개월 연속 하락했다. 1월부터 CPI 산정 방법이 변경되어 대상 품목이 7개 품목에서 11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이 중 10개 품목이 전년 동월에서 상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베이퍼라이저 협회(Asosiasi Vaporizer Indonesia, 이하 APVI)에 따르면, 2019년 액상형 전자담배 생산량은 전년 대비 두 배인 4,000만 개를 기록했다.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의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5,000만 개를 목표로 한다. AP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 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 이하 GMF)는 1일 호주 남동부 멜버른에 해외 첫 거점을 이날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GMF가 멜버른에서 처음으로 정비를 다룬 항공기는 가루다 항공 여객기 에어버스 ‘A33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올해 지난해에 이어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에 투자해 인프라 사업의 지분 취득에 주력한다. 지난달 3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FDI)를 획득하기 위해 외국 기업과의 제휴를 목표로 할 생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