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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재무부, 코로나19 영향받아 개인소득세 징수 보류 검토 경제∙일반 편집부 2020-03-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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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대책으로서 PPH21(개인소득세)의 징수를 일시 보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 각지 언론이 이날 전한 바에 따르면, 자세한 내용은 미정이다.
 
스리 장관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경기 부양책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중 하나로 PPH21에 대한 우대 정책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소비 활동이 활발해지는 라마단(이슬람 금식월)과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시기에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로 2009년에도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특정 산업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정부가 PPH21을 부담하는 우대 정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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