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기업 부깔라빡(Bukalapka)은 지난 23일, 스트리밍 전송 서비스를 다루는 비디오닷컴(Vidio.com)과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월정액을 납부하는 부깔라빡 프리미어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스포츠 중계나 영화 등의 각종 스트리밍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다. EC 사이트 이용자에 대한 서
유통∙물류
2020-01-30
인도네시아 공유 오피스 코하이브(CoHive)가 오피스 공유 사업을 넘어 소매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코하이브의 제이슨 공동설립자 및 CEO는 “인도네시아 시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소매 부문이 그 중 하나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계속 성장 중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자 협회(AISI)에 소속되어 있는 5개사의 2019년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648만 7,460대였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의 정보를 바탕으로 AISI가 발표한 자료
파나소닉의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인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 이하 PGI)는 올해 가정용과 업무용 에어컨의 총 매출을 전년 대비 5~10%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성장세가 기대되는 업무용 에어컨 판매에 주력할 방침이다. PGI 관계자
2020-01-29
스즈키 인도네시아의 사륜 오토바이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uzuki Indomobil Sales, 이하 SIS)가 인도에서 생산한 완성차(CBU)의 수입 대수를 크게 줄이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니 마케팅 디렉터(사륜차 담당)는 "회사
혼다(Honda)의 인도네시아 이륜 자회사 아스뜨라 혼다 모터(PT Astra Honda Motor, AHM)는 지난 22일 2019년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30만 1,935대로 전년 실적에서 66.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의 가맹 업체 수출 총액은 81만 433대로 AHM이 전체의 37
2020-01-28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에 따르면, 2019년 인도네시아에 배송된 국제우편물은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5,790만건이었다. 전자상거래(EC)의 수요 증가로 2018년의 1,950만건에서 급증했다. 2017년은 610만건이었다. Apindo는 저렴한 해외제
2020-01-27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2019년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대비 4% 감소한 약 129만 대였다. 차종별로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소형 다목적차량(MPV) '익스팬더(Xpander)’가 12만 6,913대가 되어 2018년의 선두였던 도요타의 소형 MPV '아반자(Avanza)&rsquo
도요타 인도네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 관계자는 20일 도요타 자동차의 완성차(CBU) 수출 대수가 2019년 연간 누계 20만 8,5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의 소폭 증가한 결과다.
2020-01-24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올해 쇼핑몰 등 현대 소매점의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 증가한 286조 루피아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20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증가율은 2019년 실적의 8~8.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prindo 로이 회장에 따르면, 올해도 계속해 식품의
2020-01-23
인도네시아 수산물 가공 판매업체협회(AP5I)는 올해 수산 가공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 개혁이 실현되면 전년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AP5I의 부디 회장은 “해양수산부는 현재 어선의 적재량과 일부 어구의 사용 금지 등 어업의 발전을 방해하는 몇
인도네시아에서 기아자동차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끄레따 인도 아르따(PT Kreta Indo Artha, 이하 KIA)는 20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Selto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간 네 자릿수의 판매량을 목표로 한다. KIA가 인도네시아에 출시한 모델은 이번이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