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창립일 맞아 다양한 행사 제공하는 또꼬뻬디아 (tokopedia 홈페이지 캡처) 인도네시아는 제78회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생태계 중 하나로 여러 분야에서 성장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
유통∙물류
2023-08-14
여러 정부 부처들이 국영건설회사들에게 정부지원프로젝트에 배정된 국가 예산으로 부채를 갚지 말라고 경고했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공공사업 및 국민주택사업부(PUPR) 바수끼 하디물조노(Basuki Hadimuljono) 장관은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부 장관에게 국영기업들이 부채 상환
건설∙인프라
고젝 용 Minicab-MiEV (사진= PT Mitsubishi Motors Krama Yudha Indonesi)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미쓰비시 모터스 코퍼레이션(MMC)은 전기 자동차(EV)를 포함한 자동차 생산 능력을 늘리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n
교통∙통신∙IT
2023-08-11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 부까라빡(Bukalapak)이 최근 정리해고를 통해 인력을 감축했다고 자카르포스트가 10일 전했다. 부까라빡은 2019년 비즈니스 전략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했었고이번에 두번째다. 이번 해고의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부까라빡의 인력 담당 수석
2022년 10월 13일 조코위 대통령이 서부자바 자카르타-반둥 고속열차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대통령 비서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도 운영사는 준비성과 안전 확보의 필요성을 이유로 주력 프로젝트의 소프트 런칭을 9월 초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공개 무료 시험 운행은 8월 
2023-08-10
자카르타의 한 카페 모습 2020.06.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이하 INDEF)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농업 기반 경제에서 서비스 기반 경제로 구조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산업 발전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가 현재의 경제 구조에 도달하기 전에 더 철저한 산업화 단
경제∙일반
보험사들은 2026년에 이어 2028년에도 최소 자본 요건을 인상하려는 금융감독원(OJK)의 계획에 대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보험사들은 새로운 규정을 충족할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은 정부에 점진적으로 인상할 수 있는 여유를
금융∙증시
2023-08-09
틱톡(TikTok)은 인도네시아에서 결제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초기 단계의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이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집중적인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시장에서 이커머스 야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움직임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소식은 지난 6월 쇼우 지
자카르타 시내 한 쇼핑몰 모습.2023.5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의 경제성장률은 내수 호조에 힘입어 2023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5.17% 증가하며 다시 한번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2023-08-08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현대자동차) 2019년 인도네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가 전기자동차(EV) 산업에서 글로벌 강국이 될 것이라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니켈을 비롯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천연자원 활용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기차
조코위 대통령과 부디 교통부 장관이 지난 3일 자카르타수도권 LRT를 시승하고 짜왕역을 방문 시찰했다(사진=꼼빠스닷컴/Dian Erika)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 Jabodebek) 공식 운행 일정이 8월 20일 또는 8월 30일로 미뤄졌다. 당초 8월 18일 상업 운행 예정이었으나 시험 운
2023-08-07
가루다 인도네시아 여객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정부는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관광 산업 회복이 더딘 이유 중 하나로 비싼 항공료를 지적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대법원이 7개 국내 항공사에 대한 반독점 판결(antitrust ruling)을 내린 지 반년이 넘도록 항공권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