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019년의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이 20년 만에 최저 수준인 2.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데스뜨리 다마얀띠 수석 부총재는 “소비자의 수요 감소 등이 낮은 인플레이션 하락에 영향을 줬다”라고
경제∙일반
2020-03-03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월 29일, 3월에 적용하는 팜원유(CPO) 수출 관세를 톤당 3달러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CPO 지표 가격이 하락한데 따라 2월의 18달러에서 크게 낮췄다. 기준 수출 가격(HPE) 설정에 관한 무역장관령 ‘2020년 제17호’를 2월 27일자로 제정했다. 3월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일 중부자바주 솔로 아디 수마르모 공항과 솔로 발라빤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요금은 8,000루피아로 설정했다. 요금은 끌라뗀역-솔로 발라빤역-까디삐로역 구간이 8,000루피아이다. 끌라뗀역-솔로 발라빤역-공항역 구간 3월 프로모션이 적용돼 1만 루피아이지만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 공사를 2일부터 2주간 중지할 것을 지시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건설 안전위원회가 이 사이에 공사 관리 체제에 관한 조사 및 지도 등을 실시한다. 자재 설치 장소나 배수 계획에 대한 배려가 부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일 국내 주요 관광지 10개 지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료 할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실시 기간은 5월 31일까지 3개월 간이다. 자회사인 저가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와 함께 전체 좌석 수의 25%에 해당하는 매월 6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대만의 스피커 제조 메이룽(美隆)이 중국 강소성 소주시에 있는 공장을 서부자바주 수방군 공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초기 투자액으로 2,150만 달러를 준비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m
유통∙물류
2020-03-02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핀테크 기업에 대한 대출인가를 일시 동결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산업에 대한 감독관리 체제를 우선 정비할 계획이다. 1월 말까지 핀테크 대출 허가 신청을 한 164개사 중 허가를 받은 회사는 25개사에 불과하다. 현지 언론 드띡 2월&nbs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계속 주시, 경제지원책을 제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위보 산또소 금융감독청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산업군에 예산 한도 100억 루피아 선에서 원금 및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투자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은 “인프라 안건은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반둥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공사에 중국인 노동자들이 인도네시아로 많
인도네시아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장관은 2월 26일 국영 대형 은행 BRI와 국영 금융회사 2개사의 합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릭 국영기업장관은 "BRI와 어제 회의를 하고, 국영 쁘가다이안(PT Pegadaian), 국영 금융회사 쁘르모달안 내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Renault)의 인도네시아 공인 대리점 막신도 르노 인도네시아(MRI, PT Maxindo Renault Indonesia)는 신형 소형 다목적차량(MPV) 트라이버(Triber)의 수입을 3월 중순에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MRI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오는 2030년 원유를 하루 100만 배럴까지 증산하는 계획을 4년 앞당겨 2026년 달성할 방침을 나타냈다. 지난달 27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2026년에는 국내 6곳에서 진행 중인 정유소의 신설·개수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어서 원유 수요 확대가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