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그룹(Group Lion Air)의 라이온에어(Lion Air)와 바띡에어(Batik Air)는 이달 말 족자카르타의 운항을 아디수찝또 국제공항(Adisutjipto International Airport)에서 꿀론 쁘로고 리젠시(Kulon Progo Regency)에 새로 건설된 족자카르타 국제공항(Yogyakarta
교통∙통신∙IT
2020-03-11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제조 업체들은 1~2월의 판매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3월에는 자동차 판매가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낙관을 표명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량은 1,038만 대로 전년 대비 10.8% 감소했다. &n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까르야 인프라스트럭처(PT Waskita Karya Infrastruktur)는 5일, 반뜬주 세랑에 위치한 모데른 찌깐데 공단 내에 송전탑 및 교량용 철골, 가드레일 등의 철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공장의 건설비는 2,
건설∙인프라
미국 구글은 지난 4일, 향후 2~3개월 내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인니 최초의 클라우드 리젼(광역 데이터센터군)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6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높아지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한다. 구글 클라우드 인도네시아(Google Cloud Indone
인도네시아에서 발전소 건설을 맡고 있는 독립 발전 사업자(Independent power producers, 이하 IPP)가 6개 사업에 대해 계약 불이행의 면책을 요구하는 불가항력(포스마쥬르·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9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발전소 건설은 해외 인력에 의존하고 있으며, 정부가 신종
에너지∙자원
분양 주택 대기업인 일본의 이이다 그룹 홀딩스(HD)는 9일 인도네시아에서 모기지 자회사 ‘인도네시아 패밀리 파이낸스(Indonesia Family Finance)'를 4월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의 인허가 후 2021년부터 사업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이이다 그룹 HD와 관련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태국 상업은행인 방콕 은행이 인도네시아 민간 중견은행 쁘르마따 은행(Bank Permata)에 이어 다른 국내 은행 인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 헤루 이사(은행 감독 담당)는 "인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5일 2015년에 시작된 해상고속교통망 '마린 하이웨이' 사업에 대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 사업은 운송비용을 억제하고 동서 지역 간의 물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대통령은 관계 장관 및 기관에 신속하게 대책을 강구하도록 요청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6일 액화 천연 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운송화물의 이용을 촉진하는 협력각서를 인도네시아 트럭사업자협회(APTRINDO)와 체결했다. 석유연료의 수입을 줄여 석유가스 분야의 무역적자 축소도 노린다. 협력 사업은 PGN의 자회사의 가가스 에너지 인도네시아(PT Gagas Ene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 히노 모터스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Hino Motors Manufacturing Indonesia, HMMI)는 6일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차량이 50만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앙 자카르타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개최된 상용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통근 열차를 운영하는 끄레따 커뮤터 인도네시아(PT Kereta Commuter Indonesia, KCI)에 따르면 지난해 승객 수는 3억 3,616만 명으로 전년 대비 약 19만 명 감소했다.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KCI 관계자는 승객 수가 소폭 감소한 것에 대해 &l
2020-03-10
인도네시아는 도로 운행이 가능한 차량연식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기 때문에 자동차 재활용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기(ILMATE)국의 하르얀또 국장은 “지난해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