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1일부터 2주간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배달과 픽업, 드라이브 스루는 계속해서 운영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
유통∙물류
2020-03-31
싱가포르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쇼삐(Shopee)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건강 및 일용소비재 카테고리의 상품 검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쇼삐 인도네시아의 아딧야 홍보 책임자는 “쇼삐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해 상품 배송까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기업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는 석탄 채굴사업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미 리소스의 스리바스타바 부사장은 “매월 700만톤~750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도요타 자동차 판매 부문 ‘오토 2000(Auto 2000)’는 전자 상거래(EC) 공식 사이트( www.auto2000.co.id)를 개설했다. 주요 자동차 딜러가 신차 EC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교통∙통신∙IT
2020년에 들어선지 불과 3개월 만에 산업 전반이 코로나-19 팬데믹에 타격을 입고 전국적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이 유사폐렴 감염증을 극복하는 산업들은 보건용품과관련 서비스 등 몇몇 되지 않으며 그 외에 항공, 호텔, 소매, 식음료 등을 망라하는 거의 모든 산업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정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일본의 도쿄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라 감축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은 현재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일본 하네다 공항-자카르타
2020-03-30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마스크 및 의료 용품 등 특정 수입품을 대상으로 선적 전 검사 결과(서베이 리포트, LS)의 제출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수입 규제 완화를 통해 감염 확대 방지에 필요한 물자 수입을 가속화 한다. 통상장관령 ‘2015년 제8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25일, 4월 2일부터 전노선에서 하루 103대의 열차만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약 19%가 감편되는 셈이다. 정부의 요청에 따른 조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한다. &nbs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도네시아 유니클로 모든 점포를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고한 이후, 자카르타 수도권 등의 상업시설들이 임시 휴업 및 영업 시간 단축 등을 잇따라 실시하고
인도네시아 합성섬유생산자협회(Apsyf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확대로 국내 의류 및 섬유 제품 수요가 전년 대비 20% 감소한 170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근로자 해고는 피하기 위해 섬유업계는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의 여객 항만이 지난 26일 봉쇄되었다. 주 내 공항도 주정부의 조치에 따라 이날부터 정기 항공편이 운항되지 않았다.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로 14일간이다.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의 일환이다. 항만 봉쇄는 교통부 해양국이 승인했지만 공항 사역 항공운수국이 &ldqu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25일 금융 기관이 파산한 경우에 돌려주는 루피아 예금의 예금 보장 금리(예금 보험의 대상이 되는 금리 상한)를 0.25 포인트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보장 금리는 상업 은행이 5.75%, 국민신용은행(BPR)이 8.25%다. 외화 예금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