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인도네시아의 사륜 오토바이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11일, 지난달 15일에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L7’의 성약 대수가 3월 9일까지 2,001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1개월 만에 2,000대 목표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동부 자바 수라바야, 발리, 족자카르타, 서부 자바 찌
유통∙물류
2020-03-13
전 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텅 빈 쇼핑몰과 공장 파산에 이르기까지 인도네시아 지역 경제와 중소 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소영세기업협회(Akumindo)의 익산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지난 2월부터 3월9일까지 중소영세업자(MSME
경제∙일반
영국 대형 보험사 아비바(Aviva)는 6일 인도네시아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이 절반 출자하고 있는 아스뜨라 아비바 라이프(PT Asuransi Astra Aviva Life)의 주식은 모두 아스뜨라 인터내셔널에 매각한다. 매
2020-03-12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0일,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승차공유 앱을 사용한 오토바이 택시의 운임을 개정한다고 발표했다. 육운국의 부디 국장은 언론에 대해 “16일부터 새 요금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인상 금액은 주행 거리 1km 당 평균 225루피아가 된다. 새로운 요금은 주행 거리 4km 이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에서 8개 기업이 파산의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 주정부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에 따른 영향이 원인이라고 국영 안따라통신이 9일 전했다. 중부 자바주 노동 및 이주국의 사끼나 국장에 따르면, 8개사는 바땅(Batang), 끈달(Kendal), 드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9일 발표한 2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전월 대비 4.0포인트 감소한117.7이었다.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낙관적권(지수 100 이상)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4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떨어졌다.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북부 수마트라 메단으로 전월 대비 1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9일 국제유가 하락에 대해 “양날의 검”이라고 발언했다. 스리 장관은 “유가 하락으로 인도네시아 수입에 도움이 되고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석유 수입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다”면
인도네시아 아리핀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은 6일 국영 전력 PLN이 구입하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을 1MMBTU 당 6달러로 인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구체적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PLN의 현재 구매 가격은 8.4달러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의 리다 국장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정부는 9일 과적차량의 자카르타의 딴중 쁘리옥 항구와 서부자바주 반둥 간 고속도로의 통행을 금지했다. 대상 구간의 고속도로 출입구 187곳 중 교통량이 많은 26개소의 출입구에서 향후 1개월간 집중 감시한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감시 출입구는 동부 자카르타 짜꿍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 대유행으로 4월말에 시작하는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기간 동안에 공급되는 기본 재료의 수입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라마단 기간 중에 식품 가격이 상승,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랑가 경제
미국의 상업용소프트웨어협회(BSA)는 인도네시아 법무인권 부 지적재산국과 협력하여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불법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약 10억 루피아의 벌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의 표적이 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타격받은 경기 부흥책으로 소득세를 완화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급여원천징수세(pph 21)와 연간 선납한 법인세 총액(pph 22, 25)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직 재무부는 세부적인 내용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