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1분기(1~3월) 경제 성장률이 4.9%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관광과 무역에 미치는 영향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았다. 또한 4월 이후 점차 회복세로 전
경제∙일반
2020-03-06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중국 다음으로 많은 한국, 이탈리아, 이란, 일본 등 4개국의 인도네시아와 직항 노선 운항을 일시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외무부는 이날 일본 여행에 대한 경계 수준을 레벨 2의 '여행주의(노란색)‘으로 끌어 올렸다.
교통∙통신∙IT
2020-03-05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중국의 인도네시아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확실하고 있다. 중국 자금과 원료 공급 지연과 공장의 착공 연기, 조업 정지 등의 영향이 우려되고 있으며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일어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달 말 광업회사가 국내 제련소에 판매하는 니켈 광석에 대한 하한 가격을 설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 광물석탄국의 유누스 기업육성과장은 “하한 가격은 니켈 광석의 국제 가격과 국내 광업회사의 운영비용을 감안해
에너지∙자원
위슈누따마(Wishnutama)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관광 산업에 대한 경기 부양책 시행을 일부 연기한다고 밝혔다. 3일자 현지 매체 뗌뽀에 따르면, 2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확인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2(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2)와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2일 각각 임원 교체를 발표했다. 새로운 임원은 같은 날짜로 취임했다.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국영기업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
인도네시아 슈퍼카 시장은 현행의 높은 사치세가 걸림돌이 되어 판매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국내 유수의 슈퍼카 수입업자가 밝혔다. 지난달 28일자 현지 매체 뗌뽀가 보도했다. 현지 고급차 수입업체 프레스티지 이미지 모터카즈(Prestige Image Motorcars, 이하 PIM)의 루디 살림 사장에 따르면, 판매 부진에 더해 루피아의
유통∙물류
조니 G 쁠라떼(Johnny G Plate)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국가 데이터센터를 오는 2023년까지 가동시킬 계획을 밝혔다. 3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에 관한 정보통신부장관령 초안을 1주일 이내에 책정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한다. 조니 장관은 "데이터센터에 관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일 발표한 2월 국내 거래의 도매물가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8년=100)는 전년 동월 대비 1.86% 상승했다. 전월 상승폭의 1.32%에서 확대됐다.전월 대비로는 0.24% 상승했다. 국내 거래를 구성하는 3차 산업 중 농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3.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영 전력 PLN에 적용되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을 1MMBTU 당 6달러까지 낮추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리핀 에너지광물자원장관은 "PLN에서 요청하는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월 27일 국내 52개소 발전소의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 천연 가스(LNG)로 전환하는 ‘발전소 가스화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쁘르따미나는 국영 가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그룹 산하의 피치 솔루션스(Fitch Solutions)는 인도네시아의 올해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 대비 2.5%로 확대할 것으로 예측, 당초 1.76%에서 수정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신 보고서는 ▽ 낮은 경제성장률, ▽ 세입 확보 어려움, ▽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