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내 가전 브랜드 폴리트론(Polytron) 사업을 전개하는 가전업체 하르또노 인다 떼끄놀로기(PT Hartono Indah Teknolog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가전제품의 수요가 전년 대비 5~1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전업계는 수요의 감소뿐만 아니라 부품 공급 지연, 대미 달러 루피아 약세 등의 문
유통∙물류
2020-03-27
인도네시아 재벌 그룹 시나르마스 그룹(Sinarmas Group)가 마스크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나르마스 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부족한 마스크를 공급하기 위해 산하의 유니베누스(PT The Univenus)가 보유하고 있는 찌꾸빠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지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항공만 운항 금지 요청을 하는 지자체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교통부는 중앙정부와 사전 협의가 있어야 한다고 일축했다. 현지 언론 CNN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비에 리얀또 교통부 항공 교통 총국장은 “상업,비상업 항공운행 중단은 가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역사회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4일 대통령궁에서 진행한 화상회의를 통해 “사회 지원 정책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으로 인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는 23일,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상업 시설이나 편의점 등의 영업 시간 단축을 정한 시장령을 공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시장령에 따르면, 상업 시설과 편의점의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8시까지, 상업 시설 밖에서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최근 노동 집약형 산업에 신규 투자하는 사업자에 대한 감세 조치를 정한 재무부장관령 ‘2020년 제16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45개 산업이다. 상업 생산 개시부터 6년간 고정 자산의 10%를 법인세 산정 기준에서 공제한다. 재무부는 지난 9일자로 공포&midd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지난 17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의 중형 세단 '프리우스 PHEV(Prius plug-in hybri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우선은 법인 전용으로 전개한다. TAM은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24일, 30일부터 각종 거래 시간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도 30일부터 주식 거래 시간을 단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책의 일환이다. BI에 따르면 오는 5월 29일까지 은행 간 결제 시스템 등 각종 거래 시간을 단축한다.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지난 16일 주력 모델인 ‘브리오(Brio)’ 시리즈의 판매량(소매 기준)이 2월 단월에 6,085대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혼다에 따르면 차종별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가 되었다. &
2020-03-26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Sri Mulyani Indrawati) 재무부 장관은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반년이나 지속된다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2.5%로 떨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제로성장이 될 수도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스리 장관은 최근에는 GDP 성장률 전망치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주 반둥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 공사가 이미 재개했다고 밝혔다. 2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공사 관리 체제의 미비 등을 이유로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지난 2일부터 2주간 중단하도록 지시하고 있었다. 교통부 대변인은 이번 공사 중지와 신종 코로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에서 조업하는 석탄 채굴 사업자가 석탄 광업 계약(PKP2B)에서 특별 광업 사업 허가(IUPK)로 전환할 때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면적의 상한 규정을 두지 않을 방침을 밝혔다. 지난 18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행법에서는 전환 시 면적의 상한에 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불확실성이 높은 것이
에너지∙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