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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전자상거래 플랫폼, 코로나19 위기 속 중소기업의 시장접근성 확대 기여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7-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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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수익창출을 도모하는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불평등한 인터넷 접근성이 장애물로 거론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 또꼬뻬디아(Tokopedia) 830만개의 중소기업(SME) 있으며 대부분이 전자상거래 통한 사업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꼬뻬디아의 윌리엄 설립자는 대부분 첫 전자상거래 사업을 또꼬뻬디아에서 한다라며 또꼬뻬디아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점점 많은 중소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꼬뻬디아는 작년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의 1% 차지했다. 또꼬뻬디아는 매월 9천만명의 잠재 고객과 기업들을 연결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1천만개의 중소기업을 디지털화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인터넷 인프라가 우선 구축되어야 한다. 정보통신부 데이터에 따르면 83,218개의 마을과 시골 중 15% 4G 광대역 셀룰러 네트워크 서비스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

리잘 중소기업장관은 자바섬 외 다른 지역은 아직도 인터넷 기본 인프라가 부족한 상태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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