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은 지난 20일, 승차공유 앱을 사용한 오토바이 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대출 제도의 완화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정책의 일환으로, 이 밖에도 중소 영세업체 지원책 등 총 4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금융∙증시
2020-03-31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의 인도네시아 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는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4월 1일부터 인도네시아 발착 국내선, 국제선 모두 전편 운휴한다고 밝혔다. 이 법인에 따르면, 국내선은 4월 21일까지, 국제선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27일, 발리 덴파사르-간사이 공항 직항 노선 일부를 4월에 감편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에 따른 조치이다. 감편하는 노선은 덴파사르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향하는 GA882편과 간사이 공항에서 덴파사르로 향하는 GA883편이다. 4월 4일~20
인도네시아 경제계에 따르면 정부는 1천조 루피아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책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연구소의 하산 수석 경제학자는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경제 부양책으로 600조 루피아에서 1000조 루피아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
경제∙일반
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1일부터 2주간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배달과 픽업, 드라이브 스루는 계속해서 운영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
유통∙물류
싱가포르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쇼삐(Shopee)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건강 및 일용소비재 카테고리의 상품 검색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쇼삐 인도네시아의 아딧야 홍보 책임자는 “쇼삐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해 상품 배송까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기업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는 석탄 채굴사업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미 리소스의 스리바스타바 부사장은 “매월 700만톤~750만톤의 석탄을 생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부미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동차 판매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의 도요타 자동차 판매 부문 ‘오토 2000(Auto 2000)’는 전자 상거래(EC) 공식 사이트( www.auto2000.co.id)를 개설했다. 주요 자동차 딜러가 신차 EC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2020년에 들어선지 불과 3개월 만에 산업 전반이 코로나-19 팬데믹에 타격을 입고 전국적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이 유사폐렴 감염증을 극복하는 산업들은 보건용품과관련 서비스 등 몇몇 되지 않으며 그 외에 항공, 호텔, 소매, 식음료 등을 망라하는 거의 모든 산업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정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와 일본의 도쿄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라 감축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Garuda Indonesia)은 현재 매일 운항하고 있는 일본 하네다 공항-자카르타
2020-03-30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마스크 및 의료 용품 등 특정 수입품을 대상으로 선적 전 검사 결과(서베이 리포트, LS)의 제출을 면제한다고 밝혔다. 수입 규제 완화를 통해 감염 확대 방지에 필요한 물자 수입을 가속화 한다. 통상장관령 ‘2015년 제8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25일, 4월 2일부터 전노선에서 하루 103대의 열차만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약 19%가 감편되는 셈이다. 정부의 요청에 따른 조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