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일본계 자동차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3 월말 현재 계속 생산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유통∙물류
2020-04-03
일본 정부는 3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하수도 건설과 침수 문제 해결 등 2가지 사업 총 643억 6,000만엔의 엔차관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스힐
무역∙투자
2020-04-02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3월 30일, 발리 덴파사 르-일본 나리타 공항 직항 노선을 1일부터 감편한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에 대응한 조치이다. 감편 노선은 덴파사르발 나리타행 GA880 편과 나리타발 덴파사르행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국영기업부와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관찰자, 의심환자를 추적할 수 있는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앱 이름은 ‘쁘둘리린둥이(PeduliLindungi)’로 각 지역에서 발생한
인도네시아 상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타격을 입은 영세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무 재조정 등의 구제책을 내놓았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은행 뱅크 만디리(Mandiri)는 특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루피아까지의 채무에 대한 상환 기한 재조정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최근 국가예산에서 지방정부에 할당되는 특별할당예산(DAK)을 도로와 항만 등 사업에 사용하지 말도록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 대책에 필요한 예산 확보가 가장 우선이기 때문이다. 보건과 교육 분야는 그 대상에서 제외된다. DAK는 지방의 인프라 정비 등에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3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대응비로 총 405조 1,000억 루피아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세출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올해 재정적자는 국내 총생산(GDP) 대비 5.07%로 상승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가재정법 '2003년 제17호’에서 정한 재정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올해 예산 중 우선 순위가 낮은 인프라 사업의 예산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비로 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현지 매체 꼰딴의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다니스 거주국장은 “우선 순위가 낮은 인프라 안건은 입찰의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석탄협회(APBI)는 루훗 빤자이딴(Luhut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이 최근 석탄과 팜원유(CPO) 수출업자에 대해 국내 해운 업체의 이용을 의무화한 무역부장관령 ‘2017년 제82호’를 시행 전에 철회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청(OJK)은 보통주 등 상환 의무가 없는 핵심 자기 자본이 1조 루피아 미만인 상업 은행의 최저 자본금을 3조 루피아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고 밝혔다. OJK령 ‘2020년 제12호’를 지난 달 16일 공포, 17일에 시행했다. 은행 재무구조 강화, 사업규모 확대 및 이노베이션을 통한 경쟁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도 정부가 지난 달 25일부터 국가봉쇄령을 내린 것에 의해,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지난해 대인도의 석탄 수출량은 1억 100만 톤(t)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인도네시아 석
노르만 하르소노, 아드리안 와일 아클라스 / 자카르타 포스트 코로나-19가 산업과 가계를 직격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정책결정자들은 국내총생산(GDP)과 환율이 최악의 사태로 치달을 것을 상정한 위기관리 프로토콜을 내놓으며 경기침체에 대비하고 있다. 화요일에 나온 정부 대체명령은 중앙은행이 국채 직접매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