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예금보험기구(LPS)가 부실이나 실적악화에 몰린 은행을 처리하는 데 자금 유동성이 악화될 경우 재무부에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법률을 정비했다. 27일자 현지 매체 인베스터데일리와 꼰딴에 따르면, ‘2020년 제33호’와 ‘2020년 제38호’ 2개의 재무부장관령을 최근
금융∙증시
2020-04-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온에어 그룹(Group Lion Air)의 라이온에어(Lion Air), 바띡에어(Batik Air), 윙스에어(Wings Air)가 5월 3일부터 국내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라이온에어 그룹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 담당자인 다
교통∙통신∙IT
자카르타 공항서 운행하던 아이오닉 20대 중 7대 활용 현대자동차와 디지털 경제 플랫폼 그랩(Grab)이 인도네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지정병원 3곳에서 의료진을 위한 무료 셔틀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차와 그랩은 올해 1월부터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아이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르면서, 자카르타 수도권 등에서 경전철(LRT) 건설 공사를 계속하고 있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디 까르야의 위스만 위도도 철도부장은 "교통부 관리팀과 연락
건설∙인프라
2020-04-29
인도네시아 산업단지협회(HKI)는 올해 공단 용지의 판매 면적은 전년 실적과 비슷한 365헥타르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연초에 전년 대비 20% 증가 목표를 설정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용지 판매가 주춤하고 있기 때문에 하향 조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과 물류 이동이 제한을 받고 있는 점을 고려해 현재 건설 단계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건설을 중단하고 내년에 다시 재개할 방침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이 중지되는 사업은 동부 누사뜽가라주 플로레스의 지열발전소와 북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대기업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타헤요시멘트(Taiheiyo Cement)와 포괄적 동반자 관계 구축 등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헤요시멘트는 이번 기본 합의서를 통해 세멘 인도네시아 자회사 솔루시 방운 인도네시아(PT Solusi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27일 보고르군/시, 데폭시, 브까시군/시의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시행 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기간은 28일까지였다. 또한 각 지자체는 PSBB 실시 기간 동안 자카르타 수도권(자보데따벡) 통근열차(KRL)의 운행 정지를 다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지난 22일, 해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해 싱가포르계 은행 DBS 인도네시아(DBS Indonesia)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국 기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도네시아에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에 대해 정책과 규제, 금융 등에 관한 정보 등을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과 영국 금융 기업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 은 인도네시아의 중견 은행 쁘르마따(PT Bank Permata)의 매각 계획에 대해 보유 중인 쁘르마따 주식의 매각액을 낮추기로 매각처인 태국 상업은행인 방콕은행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스뜨라가 인도네시
인도네시아에서 조업하는 일본계 자동차업체 2개사가 27일부터 일부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도요타 인도네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는 27일부터 주로 수출용 생산을 재개했다. 사무실 업무에 대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2일, 인도네시아 원산지 제품의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할 때 필요한 발행자의 서명과 발행 기관의 날인에 대해 무역부 사이트에서 전자서명을 할 수 있도록 무역부장관령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간소화를 추진하여 수출 촉진을 도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따른 경제에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