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화학산업연맹(FIKI)은 산업용 가스 가격을 최대 50% 낮춰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12일 인베스터스데일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FIKI 측은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수준을 웃돈 수준을 제시, 대폭적인 가격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FIKI 관계자는 현재 가스 가격은 100만 BTU(Briti
에너지∙자원
2015-09-15
26일 북부 깔리만딴에 위치한 한 팜 농장에서 노동자가 팜 열매를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초 인도네시아 정부가 시행한 자원 수출 시 신용장(L/C) 결제 의무화로 인해, 팜원유(CPO)와 관련 제품의 수출액은 150억달러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안따라(Antara)
2015-09-14
지난 2008년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떠난 인도네시아가 7년 만에 다시 OPEC 회원국으로 복귀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OPEC은 이날 성명을 통해 수디르만 사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장관이 12월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OPEC 석유장관회의에 초대될 것이라면서 "(인
2015-09-10
인도네시아 정부가 산업용 가스 가격을 인하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국내 경기침체로 수익이 악화되고 있는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부가 곧 내놓을 예정인 新 경기부양책에 포함시킬 생각이라고 현지언론은 7일 전했다.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사진)은 중개업자
2015-09-09
인도네시아 석유가스 생산부문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7일, 올 들어 18건의 신규 프로젝트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총 투자액은 36억 5,200만달러 규모라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앨런 공보관은 "이번 새 프로젝트에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148조루피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SKKMi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7일, 조꼬 위도도(조꼬위) 정부가 목표로 한 향후 5년간 자체 35,000㎿규모 전력개발 능력 확충 계획에 필요한 총 투자액의 40%를 국내에서 조달 할 방침을 밝혔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 장관에 의하면 35,000㎿급 전력개발을 위해 인프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약 72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국내 철강 산업이 확대되면서 철강 수입액이 3억 4,300만 달러로 인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사진)은 2일 “철강수입은 비석유 가스 수입액의 5.66%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철강재 생산 공장 54곳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
2015-09-07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국내 철강 산업이 확대되면서 철강 수입액이 3억 4,300만 달러로 인하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은 2일 “철강수입은 비석유 가스 수입액의 5.66%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철강재 생산 공장 54곳 건설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2015-09-04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제철소인 끄라까따우 스틸의 2015년 상반기(1~6월) 연결결산의 최종 손익은 1억3,762만 달러 적자였다. 주력사업인 철강 판매 등의 부진으로 적자폭은 전년 동기 대비 50%가까이 증가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매출은 26% 감소한 6억7,724만 달러였다. 부문별로는 철강 판매 사업이 34% 감소한 5억2
인도네시아와 독일간 에너지 개발과 환경 분야 양자 협력을 위해 2019년까지 2십억 유로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재인도네시아 독일 대사 조지 빗스첼은 말했다. 빗스첼은 독일이 인도네시아의 친환경 개발을 위해 2백만 유로의 자금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금은 재생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위하여 사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국영가스 회사 쁘루사하안 가스 느가라(Perusahaan Gas Negara, PGN)의 상반기 연결 결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14억 1,600만 달러, 순이익이 38.56% 감소한 2억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일 자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 따르면 PGN 측은 “거시 경제 상황의
2015-09-03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회사인 쁘르따미나가 쿠웨이트의 국영 석유 회사(KPC)와 8월 31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석유와 가스는 물론, 재생 에너지 등에 관한 공동 연구를 시행한다. 연구 범위는 채굴 기술과 재무, 마케팅, 가공, 석유 화학 인프라 등 다방면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뒤 수찝또 쁘르따미나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