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한국건설사 지원을 위하여 공동근무중인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이하 조합) 동남아시아사무소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 인도네시아 지부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의 정용식 참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5월21일 ‘인니 진출 한국건설사 지원을 위한 보증금융세미나’를 자카르타 sequis
금융∙증시
2015-05-25
미국의 대형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인도네시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다. 신용상태 등급은 'BB+(투자 주의 대상)'를 유지했다. S&P는 "정책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아졌고 외부 충격에 따른 경기회복력도
2015-05-22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19일 인도네시아로부터 싱가포르로 유출되고 있는 인도네시아인 소유 자산이 4천조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세무국은 자산 은닉자들에 대해 특별 조세법이나 조세 사면 제도 등을 도입해 다시 자금을 국내로 환원시킨다면, 첫해에 100조루피아의 세금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9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현행 7.5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각각 5.50%, 8.00%를 유지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은 이날 정부가 금리 동결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아구스 마르토와르도조 BI 총재는 지난
2015-05-20
아시아 국가 중 사모펀드 운영이 가장 어려운 국가는 중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사 알릭스파트너스는 아시아 지역 사모펀드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사모펀드 운영이 어려운 국가 1위에 중국이 꼽혔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아시아 16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알릭스파트너
하나금융이 인도네시아 하나외환은행 전산시스템에 SMS뱅킹을 도입해 현지 안착에 성공했다. 자체 개발한 SMS뱅킹은 인도네시아에 스마트폰 미보유 고객이 많은 것에 착안, 저임금 근로자를 유입하기 위한 서비스다. 현지 고객이 미리 은행에 휴대폰 번호를 등록한 후 이체나 조회 등 거래 요청 내용을 SMS로 은행에 보내면 은행은 이 내용으로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기구(LPS)는 11일 올해 3월 말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영업하는 은행 27개사의 사업 인가를 박탈했다고 밝혔다. 12일 드띡 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고객 예금 횡령 등이 주원인으로 꼽혔다. LPS 관계자는 이미 8개 은행의 사업 인가 박탈 절차는 마무리 단계이며 나머지 19개 은행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
2015-05-15
얀또 뿌르보워 우리소다라은행 행장(왼쪽 두번째)와 (왼쪽부터 차례대로)하르도노 부디 쁘라셋요 경영부문이사, 마데 무디아스뜨라 위험관리부문 이사, 데니 노피사르 마무라디 중소기업 및 소매금융부문 이사, 그리고 아리프 부디만 인적자원관리부분 이사가 12일 우리소다라은행 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 중이다. 사진=아딧야(Aditya) &
2015-05-13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한국의 수출은 1,797억 8,6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3% 줄었다. 월간 단위로 4개월 연속 뒷걸음질이다. 수출 부진의 원인은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시장’에서 찾을 수 있다. 최대 시장인 중국의 성장 엔진에 이상이 생기면서 중국에 대한 수출이 줄
2015-05-12
투자자들이 몰려들면서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급증하는 반면 동남아시아 증시는 올해 들어 전 세계에서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다. 가장 손실이 큰 시장 중 하나는 인도네시아다. 동남아 최대 경제국임에도 2015년 들어 1.5% 하락을 기록하면서 올해 전 세계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몇 안 되는 시장 중 하나다. 인도네시아 최대 기업
매년 상대국 방문…협력 강화 한국과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이 매년 번갈아 상대국을 방문하는 '셔틀 외교'를 올해부터 시작한다. 양국 간 금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국내 금융의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8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지난달 1차 회의를 인도네시아
2015-05-11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은행인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올 1분기 순수익은 총 4조 570억 루피아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자 수익을 비롯해 비이자 수익 모두 두자릿 수로 성장했지만 경기 침체로 대출이 부진해 이익 증가 비율은 27%에서 대폭 축소되었다. 순이자 수익은 11%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