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硏 "중국 통화스와프 만기연장 미리 추진…보건·경제협력 확대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신흥국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이 리스크 전이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3일 '코로나
경제∙일반
2020-04-24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는 국내선 운항 임시 중단 조치를 기존의 4월 24일에서 5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인다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내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사회적제한(PSBB)을 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정부가 2월 의회에 제출한 중복 법령을 통합한 옴니버스법 중 일자리 창출 관련 법안을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자리 창출 법안은 노동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노동단체 등이 강력히 반대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자 해고와 실업자 급증으로 여당에서 내용을 수정 요
하리 수하르토노, 타샤 시빠후따르 / 자카르타포스트 및 블룸버그통신 기고문 (2020년 4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에 대한 처벌이 경미한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그 결과 인도네시아 경제가 동남아 다른 나라에 비해 늦은 회복을 보이게 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경제조정부 장관과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Luhut Binsar Panjaitan)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지난 16일, 국가전략 프로젝트를 재평가하고 9개 안건을 이 프로그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꼰딴의 보도에 따르면, 2024년 내에 완성될 전망이 없다고 판단했기
건설∙인프라
2020-04-23
중국건설은행(CCB)의 인도네시아 법인 인도네시아 중국건설은행(CCB 인도네시아)은 15일, 6~7월에 신주 예약권 무상 할당(라이츠 이슈)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3조 1,932억 루피아를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CB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발행 주식의 56%에 해당하는 212억 8,827만주
금융∙증시
코로나19 전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는 택배 서비스 회사 물동량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출 자제 등으로 전자 상거래(EC)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주된 요인이다. 대규모사회적제한(PSBB)이 실시되더라도, 물류회사는 직장 내 근로활동 제한 업종에서 제외되었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17일 석탄과 팜원유(CPO) 수출과 쌀, 정부 조달물자 수입 시 국내 해운업체 이용을 의무화한 통상장관령 개정령 ‘2020년 제40호'를 공표했다. 국내 해운업체의 이용 의무를 15,000재화 중량톤(DWT)까지의 수송 선박에 한정하여 이전보다 조건을 완화했다.&nbs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는 1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재택근무제와 대규모사회적제한(PSBB)으로 고속도로 통행 차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자카르타 수도권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크게 감소했다. 평균 일일 통행 대수가 최대 35%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3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11만 1,558대였다. 3개월 만에 전년 동월을 밑돌았다. 완성차(CBU)의 수출 대수는 10% 증가, 수입 대수는 15% 감소했다. 차종별로 3월 생산 대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도요타의 소형 다목적 차량(M
인도네시아 산업가스 제조·유통 기업 아네까 가스 인더스트리(PT Aneka Gas Industr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가스의 판매를 강화한다. 20일자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올해 설비 투자비 2,000억 루피아를 의료용 가스 실린더 및 병원용 탱크의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통신 네트워크 공급자 협회(Apjatel)는 정부에 주파수 이용료(BHP)와 긴급 통보 등 국민 생활에 필요한 통신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인 유니버설 서비스료의 지불 유예를 요구하고 있다. 현지 매체 자카르타글로브의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달에 작년도 분의 지불 기한을 맞이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