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에서 열린 '2016 인도네시아 비즈니스&개발 엑스포'에서 한 관람객이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자카르타~반둥간 고속철은 오는 2019년 개통 예정이다. 사진=안따라 루훗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은 11일 대통령궁에서 "자카
교통∙통신∙IT
2016-10-13
국영 공항 관리공사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 I)는 동부깔리만딴주 발릭빠빤 스삥간 공항의 공항세(pajak bandara, PJP2U)를 10월 1일부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선은 인당 기존 7만 5천 루피아에서 10만 루피아로 인상하고, 국제선은 기존 20만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침체를 보이는 가운데 술라웨시 지역의 오토바이 수요 증가에 업계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협회(AISI) 관계자는 최근 "2013년부터 자바와 수마트라 지역 판매량은 감소하는 반면 술라웨시 지역의 판매량은 증가하고 있다"
고속철도. 자료사진 루훗 해양부문 경제조정장관(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대행 겸임)이 7일 일본 교도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도 자카르타와 인도네시아 제 2의 상업도시 동부자바 수라바야를 잇는 자바섬 횡단철도(총 길이 약 750km)의 고속화 공사에 일본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타당성
2016-10-12
독일 다임러 그룹 계열사 미쓰비시 푸소 트럭버스(MFTBC)는 올해 1~8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상용차 판매량 2만 7천대로 시장 점유율 45.3%를 차지했다. MFTBC 그룹의 도니 대변인은 7일 서부자바 반둥에서 개최된 ‘2016 트럭 캠페인’에 참석해 “특히 반둥시에서 미쓰비시 소∙중형 트럭이
국내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가 중부자바 솔로의 아디 수마르모 공항에서 출발해 반자르마신, 롬복, 빨랑까라야, 우중 빤당, 뽄띠아낙로 향하는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에드워드 시라잇 라이언에어 그룹 사장은 11일 현지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신규 노선은 취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자카르타 쇼핑몰에 전시된 중국고속철도주식회사의 고속철도 모형. 사진=KATADATA 인도네시아중국고속철도주식회사(KCIC)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을 잇는 고속철 사업을 다음달 내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KCIC의 드위 윈다르또 이사는 “자카르타
2016-10-11
인도네시아 최대 모바일 서비스 기업인 국영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 산하 텔레코무니카시 셀룰러(텔콤셀)는 내년 말까지 전자화폐 결제 서비스 'T 캐쉬(T-Cash)' 국내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텔콤셀 모
2016-10-10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올해 말까지 국제화물 수송 수익이 2,500만 달러(약 278억 5,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뗌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루다 항공의 아리프 위보워 사장은 “화물수송 수입은 월 평균 2,100만 달러(약 233억 6,250만 원)에 달하며,
2016-10-07
조만간 수도 자카르타~찌깜펙을 잇는 고속도로를 비롯한 4개 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현지언론 드띡파이낸스는 3일자 보도에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 고속도로통제청(BPJT)이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4개 구간의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행료 인상이 검토되고 있는 고
그랩카 인도네시아는 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이용고객에 대해 그랩카의 킬로미터당 요금을 30%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꼼빠스 테크노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그랩카는 평일의 경우, 종전 요금인 킬로미터당 4천 루피아에서 2천 800루피아로 인하하고, 기본료는 기존과 같이 1만 루피아로 동결하기로 했다. &nb
2016-10-06
미국 시장 조사기관 칸타 TNS의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인터넷 사용자 중 54%가 사진·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인스타그램(Instagram)', ‘스냅챗(Snapchat)’ 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4번째로 높은 이용률이다.  
201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