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 반뜬주의 8개 군,시의 최저임금이 결정되었다고 현지언론 자와포스가 24일자로 보도했다. 반뜬주 최저임금 상승폭 또한 인도네시아 다른 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 8.25%였다. 2017 반뜬주 최저임금은 찔레곤 시(Rp 3,331,997)가 가장 높았고 땅그랑 시(Rp 3,295,075), 땅그랑 군(Rp
경제∙일반
2016-11-29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업자연합(Gakeslab)은 외국 기업에 의한 국내 의료기기 제조산업 진출에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JKN) 프로그램 도입과 외료기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출자 한도 철폐가 외자 진입에 순풍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Gakeslab의 에
2016-11-28
서정인 주아세안 대표부 대사가 24일 한·아세안 관계 취재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연합뉴스 등 외교부 공동취재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서 대사는 지난해 말 아세안경제공동체 출범을 선언한 아세안에 대해 "중국 시장의 대안, '포스트 중국'의 대표주자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석탄가스화를 기반으로 하는 석유화학공장 2개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모두 국내 기업이 투자를 계획 중이며, 1개소 당 투자액은 10억 달러(약 1조 1,775 억 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성 화학·섬유·잡지 공업국의
인도네시아 자바 지역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대통령 선거와 경기침체로 감소한 수출액이 내년 1분기(1~3월)에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의 중부 자바 지부의 리리엑 부장은 “미국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최근 3개월 동안 자바주의 섬유 제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유럽연합(EU)과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서두르도록 관계부 장관들에게 지시했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의 동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네덜란드 마크 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릇노 마르수디 외무 장관은 “대통령이 EU와의 CEPA 협상을 내년 초에 재개
2016-11-25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각종 비용의 상승, 인재 육성, 생산성 향상 등의 과제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자동차 부품협회(GIAMM)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 수는 중소×영세 기업까지 포함하면 대략 1,550개이다. 이 가운데 GIAMM에 티어 1~티어 3(1차 공급자~3차 공급자)의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최근 국내 시장으로 들어오는 불법 수입 타이어에 대해 정부가 검열을 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21일자로 보도했다. APBI의 아지스 회장은 “국내 타이어 수요 1,100만 개 중에서 불법 수입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15%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최
2016-11-24
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내년에 경기가 상승함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의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WALI의 레비타 수삣 회장은 "업계 전체의 매출이 매년 10~15% 비율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ASEAN 경제공동
인도네시아 각 주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가운데 국내의 노동 집약적 산업에서의 최저임금상승률이 생산성의 향상율을 웃돌고 있는 것이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회(Apindo)의 하리야디 회장은 “많은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신발과 섬유 분야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7년 인도네시아 최저임금제(UMK)를 확정하고 이를 공표했다고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22일자로 보도했다. 2017 UMK 최고액은 360만 5,000루피아로 서부자바 까라왕이었으며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급격한 상승폭을 적용하지 않았다. 지자체들은 지난해부터 적용해 오던 8.25% 상승에 맞춰 최저임금을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OJK)은 올해 9월까지 국내 생명 보험회사의 보험료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95조 6,500억 루피아라고 발표했다. 생명 보험 업계는 연간 수입 보험료 성장률을 20%로 정했으며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낙관하는 견해도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OJK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생명 보험 회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