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과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9월 30일 자카르타 두꾸아따스역 지하철 공사현장을 시찰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에 건설중인 도시고속철(MRT, 대량고속수송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주영 MRT 자카르타사 지하구간 1단계 공사진행률이 74%에 달했다고 밝
교통∙통신∙IT
2016-10-21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정보통신기술과 금융을 접목한 ‘핀테크’ 산업 부흥을 위해 핀테크 허브 육성 및 금융규제 테스트 베드(Regulatory Sandbox)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샌드박스(Sandbox)란 집 뒤 뜰에 모래사장이 깔려 어린이가 다치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제한된 장소의 개념이
2016-10-20
독일계 BMW의 소형차 'MINI(미니)’브랜드 인도네시아 유통업체인 막신도 인터네셔널 누산따라 인다(PT Maxindo International Nusantara Indah)는 18일 자카르타 남부 ‘몰 스나얀 시티(Mall Senayan City)'에 '미니' 브랜드의 쿠퍼 판매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국영 가루다항공의 저가 항공(LCC) 자회사 시티링크(Citilink)가 오는 2017년부터 리아우제도주 바땀 항 나딤 공항에서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는 노선을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바땀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항공편도 내년부터 운항된다. 이 두 국제 항공편에는 각각 에어버스 320기(180석)가 배정된다.
2016-10-19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는 16일 배터리에 결함이 발견된 한국 삼성 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7'에 대해 기내 반입 뿐만 아니라 위탁 수하물 반입도 모두 금지했다. 이미 리콜 조치를 받은 갤노트 7도 반입 금지 대상이다. 이는 말레이시아 민간 항공국(DCA)의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찌깜뻭을 연결하는 찌깜뻭 고속도로 통행료가 이달 22일부터 오른다. 인상폭은 차종에 따라 7~11% 수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산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통행료 개정안 ‘2016년 제 799호'를 14일
오는 11월 자카르타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오토바이 전시회 '인도네시아모터사이클쇼(IMoS) 2016'의 계약 대수에 대해 주최 측이 지난 2014년도 실적 대비 15~20% 증가를 목표하고 있다. IMoS는 2년에 1번 개최되며 올해는 내달 2~6일까지 5일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akarta Convention
2016-10-18
미국 글로벌 경영 컨설팅업체 AT커니(A.T. Kearney)가 인도네시아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AT커니는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최대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로 높이 평가하며 향후 국내외 대기업의 현지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3일자 보도
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대기업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XL Axiata)와 홍콩계 이동통신사 허치슨3 인도네시아(H3I)는 데이터 통신 부문 수익이 올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4세대(4G) 초고속 이동 통신(LTE) 서비스 이용 확대가 배경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
2016-10-17
인도네시아 동부 지역의 주요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 앙까사뿌라1(PT Angkasa Pura I)은 최근 국외로 나가는 승객이 증가함에 따라 남부 깔리만딴의 샴수딘 눌 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이용, 개보수와 확장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확장공사 담당 사업자는 11월까지 결
몸이 아파 집밖에 나갈 수 없는 경우나 급하게 약이 필요한 경우, 오젝으로 집에서 약을 받을 수 있는 고젝(GO-JEK) 서비스가 등장했다. 고젝은 16일 고-메드(GO-MED)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반 의약품, 비타민제, 영양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젝은 전국 10개 도시 1천 500개 약국과 제
2016-10-14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수출입업자에게 부과되는 항만 환적화물 요금 인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요금 인하로 항만 물동량을 확대하여 물류 허브항만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부장관은 "환적 비용을 인하한다면 자카르타
201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