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민간 대형 건설사 악셋 인도누사(Acset Indonusa)는 8월에 신주 예약권 무상 할당(라이츠 이슈)을 실시하고 1조~1조 5,000억 루피아를 조달할 목표이다. 자회사를 통해 악셋 인도누사의 지분 50.1%를 출자하고 있는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는 신주예약권을 행사하고,
건설∙인프라
2020-06-15
인도네시아 신수도 개발 지역인 동부 깔리만딴주에서 정부는 이달부터 댐 건설 용지를 확보하고자 한다. 당초 토지 취득은 4월에 시작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댐 건설 지역은 북부 발릭빠빤시의 쁘나잠바루군으로 378헥타르의 용지에 저수량 1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는 중국 회사가 바땀의 정유개발사업에 8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투자조정부의 뿌르바야 해양주권조정및투자 담당 이사는 “중국 회사가 6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 투자 승인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중국 회사에 대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의 리서치 디렉터 베를리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경제 활동의 재개는 신중하게 실시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인도네시아 코로나19 긴급대책본부(태스크포스∙TF)는 지난 5일, 국내 경제 기여도가 높고, 코로나1
경제∙일반
2020-06-12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국내의 대중교통에 적용하던 여객 수송 제한을 완화했다고 발표했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감염 대책으로 실시했던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의 완화에 따라 경제활동이 재개되어 사람의 이동이 활발해지는 것에 대응한 조치다. 항공
교통∙통신∙IT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9일, 국영기업의 통폐합 등 조직 개편을 한 결과, 국영기업 수를 현재 107개까지 감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시점의 142개에서 35개 줄였다. 향후 70~80개까지 줄이는 목표를 제시했다. 10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계 저가항공사(LCC)의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PT Airasia Indonesia)는 오는 19일 인도네시아 국내선 2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국내선 정기편 운항을 중단했다. 수도 자카르타-발리주 덴빠사르 노선과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7일, 지난달 7일부터 한달 간 19개 공항 물동량이 총 3만 4,000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물동량은 2만 7,000톤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19개 공항의 1~3월 화물량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이 각지에서 실시됨에 따라 재택시간이 증가, 6월 청구될 전기세가 전월에 비해 20% 이상 증가한 고객이 전체의 12%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고객을 대상으로 증액분의 일부를 분할 납부할 수 있는 구제책을 마련했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전환기를 맞아 아니스 주지사는 15일부터 쇼핑몰 영업재개를 허용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15일부터 자카르타 내 쇼핑센터 및 쇼핑몰, 소매센터의 영업재개를 허용한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방문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도이전 프로젝트를 중단해야 한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 꼼빠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복지정의당(PKS)의 샤흐룰 하원 의원(교통, 건설 담당 제5상임위)은 수도이전처인 동부 깔리만딴주의 쁘나잠 빠사르 우따라군에 건설 중인 댐프로젝트를 지적하며, 수도 이전 프로젝트 중단해야 한다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슈퍼, 쇼핑센터, 재래시장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이 7월 1일부터 금지된다. 자카르타주정부는 이에 대한 내용을 자카르타주지사령 2019년 제142호로 제정, 7월 1일부터 발효된다. 현지 언론 브리따사뚜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주의 친환경국 안도노 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