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내수가 원동력…중산층 2030년 1억 3500만명 인도네시아가 오는 2030년 '세계 7대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최근 GDP 규모에서 인도네시아는 현재 전세계 16위 수준이나, 20년 후에는 독일과 영국을 뛰어 넘어 세계 7대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
경제∙일반
2013-01-03
대규모 탐사자금 보유 액손 모바일 ∙ 스타토일 등 ‘군침’ 인도네시아 정부가 주요 외국 메이저들이 앞으로 인니의 석유 생산 증가를 위해 원양 해양 지역의 미발굴 유전 및 가스전 탐사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광물자원부의 석유가스부 에디 헤르만토로 부국장은 &l
2012-12-26
인도네시아 산업부가 연료효율이 좋은 소형차 ‘로 코스트 앤 그린카 (LCGC)’에 주는 보조금을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가 내년도 전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반회사들에 대한 원유보조금 지급을 축소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산업부는 보조금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2012-12-21
인도네시아 소매업자협회 (Aprindo)는 올해 업계의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12.5% 증가한 135조 루피아(약1조 1,700억엔)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제성장에 따른 구매력 향상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한 것이다. 협회는 또 내년에도 물가 상승을 배경으로 매출 증가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그 주변지역의 교통정체에 의해 연간 68조 루피아, 하루 1,860억 루피아의 사회적 손실액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손해액에는 연료비, 의료비, 대기오염에 의한 영향 등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인프라 제휴정보센터(IPKC)의 계산에 따르면, 자카르타에서는 배기가스가 원인으로 호흡기장애 등의
“임금 인상은 단계적으로 이뤄져야…내년도 최저임금규정 적용예외 정부와 협상중”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 의 소피안와난디 회장(71)이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진출 일본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및 전망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정부의 정책 기관 등에서 중책을 역임하면서도 한
자카르타의 다수 은행들이 내년 수수료 수입 목표를 대폭 늘려 잡고 있다. 20일 자카르타 은행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판 은행은 내년도 현금관리부 수수료 기준 수입을 35%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은행 현금관리부 루스민 탼드라 부장은 “우리는 2013년 은행사업 계획에 이 목표를 포함시켰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 5개 회사에 대해 ‘텍스 홀리데이(세금 일시면제조치)’의 우대를 부여하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도 이와 같은 수의 기업에 우대를 인정할 방침이었으나, 실제로는 2개 회사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히다얏 산업부장관은 최근 “올해는 목표달성에 이르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계 광산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가 금의 로열티를 4%로 올리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땀린 광물석탄국장은 “프리포트과의 교섭에 진전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현행 1%에서 4배나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를 5%까
인도네시아 주택대출액이 내년에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인도네시아 부동산연구소(PSPI)는 국내은행에 의한 아파트 구입을 포함한 주택론의 대출액이 내년에 올해보다 2% 증가한 270억 루피아 (약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중앙은행이 올해 중순에 도입한 주택론의 계약금 규제는, 마
외국기업이 인도네시아의 손해보험회사 인수를 단념하는 대신 신설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보험업계의 장래 성장을 예상한 매각측이 가격을 높게 설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 (AAUI)에 따르면, 일본, 싱가포르, 홍콩의 총 4개 회사가 인도네시아 지역보험회사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