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홍수로 생산량∙ 구매량 ∙고용 등 악화 인도네시아의 제조업구매담당자지수(PMI)가 8개월만에 비관권으로 전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HSBC가 1일 발표한 인도네시아의 1월 제조업구매담당자지수(PMI)는 49.7%였다. 이는 전월보다 1.0포인트 감소한 것으
경제∙일반
2013-02-06
튼튼한 경제성장∙중산층 증가∙지속적 외국인 투자 긍정 평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외국투자자 신뢰위한 정책 투명성 유지해야” 인도네시아 경제가 안정적이지만 모든 것이 낙관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사는 인도네시아 경제가 올해 탄탄한 내수
2013-02-05
1월 물가상승률 전년대비 4.5% 상승 예상 폭우를 동반한 이번 홍수로 자카르타와 인근 지역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물가도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블룸버그 이코노미스트들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자카르타 지역의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대비 4.5%를 기록하여 상품 및 서비스를 원활하게 유통시키는데 장애가 되고 있다.
2013-02-04
인도네시아의 소비자신뢰도가 아시아 6개국 가운데 4번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그로브는 31일 이 같은 인사이트아시아의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경제와 재정 상황에 대해서는 비관적이었으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의 신뢰도 지수는
정부가 재정적자 관리 수단으로, 헤지 거래를 실시하는 규정을 발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리와 환율시세의 변동 등에 의한 대외채무의 상환위험을 줄여보려는 것이 주목적이다. 금융관계자들로부터는 이로 인해 루피아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4일자 공포된 재무부장관령 ‘2012년 제13호’ 에는 동 해치
2013-02-01
재무부는 기업이 비용 공제 할 수 있는 판매촉진비를 규제할 방침을 밝혔는데 이는 일부 회사가 거액의 판촉비를 공제 회계처리하고 있어 국가 세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국 후아드 국장에 따르면 판매촉진비의 손금산입에 대해서 새로운 재무장관령이 발포 될 것이라고 말하고 산업 분야별로 구분 후 기업 매출액에 따라
대만 신발제조사 샹 주 풍(Shang Ju Fung)이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생산이 중지됨에 따라 지난 12월 공장을 폐쇄하고, 직원 2,500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 도니 인사부장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009년 조업 개시 이래 노조 주도하에 12번씩이나 파업을 결행하였고 지난 10월 데모 중에 회사를 방문한 고
백화점 애용하는 중산층 100만명…명품 판매 덕에 쇼핑몰 연말 매출 30% 급증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중앙상업거래지구(SCBD)에 자리 잡은 쇼핑몰 `퍼시픽 플레이스(Pacific Place)`. 이 쇼핑몰의 윗부분은 최고급 호텔이다. 방 4개짜리 레지던스의 한
인도네시아 섬유업자협회(API)는전기요금·인건비 상승에 따라 기성복 판매가격이 전년대비 16.7% 올랐다고 밝히며 기성복 외로도 원단가격이 10.3%, 실가격이 14.0%, 직물이 14.5% 각각 올랐다. 원단과 실가격은 가스 요금의 상승으로도 가격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 협회장은 가격 상승에 대해 “지금과
2013-01-31
공정거래위원회 (KPPU)는 경제활동과 국민 생활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은행과 인프라사업 그리고 식량가 담합에 대한 조사에 주력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5일 새로 취임한 나윌 메시 공정거래위원장은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과거최저수준으로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각 은행이 여전히 고금리를 유지하며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어,
2013-01-30
인도네시아보험중재원(BMAI)은 “작년도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불 거부에 대해 계약자의 불복 제기 건수가 전년대비 3배 증가한 139건으로, 이는 한 특정 기업과 계약자와의 불복제기가 발생했다. 그리고 올해는 수도권 대홍수 때문에 불복제기 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작년도 불복
2013-01-28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AAUI)는, 지난주 폭우에 의한 자카르타특별주 홍수피해에 따른 손해보험청구액이, 2007년 대홍수 당시 청구액 15조 루피아를 웃도는 과거 최고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밝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내 중심부가 재해를 입어 피해 규모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줄리안 사무국장에 따르면, 중앙자카르타의 탐린 거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