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개사 심사 보류…추가 인가 기업 늘어날 것 올해 최저임금의 연기신청을 한 949개사 가운데 약 절반에 해당하는 489개사가 연기를 인정받았다. 인터넷신문 데딧컴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이주노동부는 14일자 이같이 밝혔다. 다만 나머지 기업도 심사가 진행 중인 곳이 많고,
경제∙일반
2013-02-20
산업부 “노동집약부문 4월이후 90만명 실업자 나올 것’ 주장에 인력이주부, “관련단체와 협의중…모든 기업 신청 승인은 어려워”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낀 회사들의 임금동결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4월 이후 90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2013-02-15
설탕∙옥수수∙콩∙닭고기∙쌀∙소고기 등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카딘)는 설탕 등 식료품 6개 품목에 가격 단합 의혹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금액으로 치면 총 11조 3,400억 루피아가 부당하게 얹혀졌다는 보고다. 카딘의 추산에 따르면 품목별 부당이득은, 설탕이 4조 6,000억 루피아,
2013-02-12
전문가들 “무역수지 적자 등 외환수급환경 개선이 급선무” 주장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환율 안정을 위해 루피아화의 역외선물환거래(NDF ; non-deliverable forward)를 사실상 금지시켰다. 이에 따라 기업과 은행 등 외환거래자들은 원칙상 국내시장에서만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2013-02-11
1월말현재 1,087억달러…7개월 만에 하락 인도네시아의 외환준비금이 1달전에 비해 40억달러 감소했다. 자카르타포스트는 8일자에서 이같이 보도했다. 외환준비금이 하락한 것은 7개월만이다. 특히 외환준비금이 1,100억 달러가 깨진 것은 작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중앙은행이 이날 발표한 1월말 외환준비
올해 인도네시아 전국에서 주최저임금(UMP) 지불 연기를 인정받는 기업은 약 600개사가 될 전망이다. 콤파스 8일자에 따르면 무하이민 인력이주부 장관은 전날 “지금까지 941개사가 최저임금 지불 연기를 신청했다”면서 “이중 (관할지역 지방정부들의) 심사를 거쳐 약 600개사에 대해 지불연기가 인정될 것”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6.11%…2년여 만에 최저치 인도네시아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11%에 그쳤다고 5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6.20%)는 물론 전분기의 6.17%에서 소폭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2013-02-07
재무부, 전자메일로 기업세무자료 접수 ··· 탈세∙부정 방지 목적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세액표 (텍스 인보이스)에 의한 부가가치세(VAT)의 납세신고를 기업에 의무화하는 방침을 밝혔다. 허위 주소의 기재 등에 의한 탈세와 부정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도요노 대통령 “투자유치∙수출확대로 경상수지 개선해야” 기타 무역부 장관 “세계경제 성장 느려 중동 시장 더욱 주목” 히다얏 산업부 장관 “외국인 토지거래 및 시설세 개선 검토” 인도네시아 정부가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아프리카에 이
2013-02-06
국제신평사 피치 경고, “인프라시설 개선과 투명한 정치개혁 이뤄져야” 인도네시아가 사회간접자본(인프라시설) 부족과 정치인들의 심각한 부정부패로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경고했다. 5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피치사는 최근 “인프라시설의 절대 부족과 여야를 가리지 않은
인도네시아 은행들이 수익률 면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들 은행의 자기자본수익률은 미국 월가 은행 보다 두 배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5대 은행의 평균 자기자본 수익률이 23%에 달해 조사대상 2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월가 은행들의 수익률 9% 보다 훨씬 높고, 2위를 차지한
일본의 치요다 중앙법률사무소가 1일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외신에 따르면 이 회사가 해외에 거점을 두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네시아에 일본기업의 진출이 늘고 있어 법률관련 업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판단에서다. 이 회사는 일본인과 인도네시아인의 변호사를 두어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수개